걸그룹 스테이씨가 앳스타일 5월호를 장식했다.
스테이씨는 라이브는 물론 퍼포먼스 실력까지 갖춘 무대로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지난 10일 열린 ‘ASEA 2024’ 시상식에서 ‘더 베스트 스타’를 수상했다. 봄을 닮은 화사한 의상으로 촬영에 나선 스테이씨는 멤버들과의 케미를 발산하며 그들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를 마친 스테이씨 멤버들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힘을 많이 얻어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많은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사랑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스테이씨는 그동안 ‘틴프레시’ 감성으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보여줬다. 이제는 조금 다른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들은 “기존의 스테이씨보다 더 성숙하고 성장한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넘치는 에너지를 많이 보여줬다면 이제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매력 등의 새로운 색깔도 잘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 어떤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새로운 앨범으로 인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각국의 스윗(팬덤명: SWITH)과 좋은 기억을 만들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시상식이나 여러 무대를 통해 많이 찾아갈 거 같다”며 앞으로의 스테이씨의 행보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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