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이예준이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새벽감송’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예준이 가창한 ‘새벽감송’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가 발매된다.
‘새벽감송’은 새벽에 감성을 채워줄 노래들을 선보이는 음악 프로젝트다. ‘무결점 보컬’로 손꼽히는 탁월한 가창력의 이예준이 ‘새벽감성’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로 리스너들을 찾아간다.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2019년 11월 발매된 보컬 그룹 노을의 원곡을 재해석한 곡이다. 이별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문득 떠오르는 ‘너’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이 이예준의 호소력 짙은 노래를 통해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진다.
특히 이예준은 2020년 8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라이브 무대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가창해 한 차례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당시 무대 영상과 공식 직캠은 통합 조회수 400만 뷰를 돌파하며 대중에게도 통하는 감성임을 증명했다. 이후 4년여 만에 정식 음원으로 그 감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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