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 뉴스 배우 서예지 인스타그램 개설
배우 서예지가 인스타그램을 개설 했다.
개설한 지 이틀 만에 팔로워가 46만 명을 돌파한 거 보면 국내 팬덤은 물론 해외 팬덤도 살아 있는 거 같기는 하다. 서예지가 나온 드라마들이 워낙에 흥한 작품이 많다 보니 그런 듯하고 원래 해외 팬들은 배우가 아무리 이런 저런 일에 연관되어 있다 하더라도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거 같기도 하다.
나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좀 예민한 편인 거 같기도 하고 이게 맞는 거 같기도 한데 나라마다 사람들의 기준이 다른 게 조금 신기하긴 하다. 개인적으로 서예지 관련 일화는 떠들썩한 거 말고는 잘 몰라서 활동을 못할 정도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남자 배우들은 범죄 비슷한 걸 저지르고도 나중에 잘만 나와서 활동하던데 서예지가 활동을 못할 이유가 있나 싶어서 말이다. 게다가 김정현도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하면서 주말이나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고 있지 않나. 아무래도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밝은 사진을 올린 건 활동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지긴 한다.
워낙에 연기력이 괜찮은 배우라서 연기 자체는 걱정 안 되는데 과연 한국의 대중들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 궁금하긴 하다. 사실 이런 저런 이슈 아니었다면 백상에서 분명 여우주연상을 받았을 거 같긴 한데 말이다.
<서예지 인스타그램>
<뉴진스 버블검 화보>
<톰 홀랜드 젠데이아 결혼 임박 루머>
과연 다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으려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