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배우 김지호가 자택에서 요가 운동을 하며 완벽한 몸매와 유연성을 인증해 화제다.
28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파드마로 풀고 후굴 접근. 어제보다 조금 좋아진 후굴. 그거면 됐어. 주말 오후 모두 나간 집에서 조용히 집중. 나만 바라보기..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하기. 그리고 떨어져 바라보기. 머물기. 참아보기. 기다려 보기. 칭찬해 주기. 오늘 수련도 굿굿”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으리으리한 자택에서 요가 운동을 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문 강사 못지않은 완벽한 유연성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김지호는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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