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일본으로 태교 여행을 떠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7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해외 일정은 이걸로 마무리. 사실 5월 초 발리 갈 예정이었지만 나의 무거워진 몸과 젤리의 안전을 생각해 아이 낳고 가기로 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저희가 작년 결혼기념일에도 교토를 갔는데 딱! 같은 일정 딱! 일 년 전 사진과 비교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땐 둘이서 지금은 셋이서..내년엔 넷…?(아니에요 장난이에요. 내년도 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 아야네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으며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모습. 아야네의 아름다운 D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최근 임신해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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