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탕웨이가 박보검과 얼굴을 맞대고 훈훈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8일(한국시간) 중화권 톱배우 탕웨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Wonderland ‘s Tae Ju and 白李 @Baeksang”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탕웨이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함께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하는 박보검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초근접에도 굴욕이 없는 선남선녀 비주얼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한편,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또 탕웨이가 출연하는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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