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로스앤젤레스의 절경을 배경으로 그녀의 남편과 함께 한 서정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그레이 컬러의 긴 팔 스웨터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여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줬고, 그녀의 남편은 검정색 로브 스타일의 긴 옷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이들 부부의 모습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 선택을 통해 특별한 날의 의미를 더했으며,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몸짓에서 사랑과 포근함이 느껴진다. 한예슬과 그녀의 남편이 함께하는 이 아름다운 순간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듯하다.
한편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7일 결혼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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