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美 빌보드 ‘핫 100’ 이어 ‘빌보드 200’ 입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일릿이 ‘빌보드 200’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11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SUPER REAL ME’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3위로 첫 진입했다.

이로써 아일릿은 데뷔앨범과 데뷔곡을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 모두 올려놓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빌보드 ‘핫 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랭크된 바 있다.

한편 아일릿의 ‘Magnetic’은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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