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지창욱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을 수상한 ‘최악의 악’ 한동욱 감독을 축하했다.
7일 오후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동욱 감독이 ‘최악의 악’ 포스터에 애정표현을 하는 사진과 함께 “최악의악 한동욱 만세”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동욱 감독은 ‘최악의 악’으로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을 수상했다.
한동욱 감독은 시청자와 채널, 제작사 관계자, 그리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차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지창욱 배우에게 특별히 감사하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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