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전소민이 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떠난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당사는 전소민과 신중한 논의 끝에 4년간의 인연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라고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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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전소민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 새 출발을 시작할 전소민의 활동을 항상 기대하고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전소민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전소민은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 TV시네마 ‘희수’,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JTBC ‘클리닝 업’과 예능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 tvN ‘스킵’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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