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파크뮤직’)이 16팀이 추가된 총 26팀의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6월 29일 토요일 최종 라인업으로는 카더가든, 데이브레이크, 유라, 태버, 다섯, 제이클레프, 루트원, MRCH가 이름을 올렸다.
6월 30일 일요일 공연에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열풍을 이끈 김준수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이석훈, 이승윤, 나상현씨밴드, 원위, 프랭클리, 임금비가 최종 라인업으로 발표됐다.
‘파크뮤직’을 제작하는 비이피씨탄젠트의 김은성 대표는 “올해도 어김없이 페스티벌을 찾아주시는 관객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통해 연인, 가족, 친구와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크뮤직의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와 위메프, 야놀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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