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명수가 꽃선물을 애용한다고 전했다.
8일 오전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결혼기념일을 어떻게 챙겨야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결혼기념일에 밥 한 번 먹고, 그냥 생일만 챙긴다. 크리스마스는 케이크 하나 사가면 되는거 아니냐”라고 밝혔다.
이어 “고속터미널 가면 백송이씩 살 수 있지 않나. 크게 살때는 도매시장 이용한다. 꽃선물을 100송이씩 안겨주면 아주 좋아한다. 유튜브 ‘할명수’에 여성 아이돌 나오면 꽃 선물을 하는데 너무 좋아한다. 이현이씨도 나중에 ‘할명수’ 나오면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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