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탕웨이가 박보검과 촬영한 훈훈한 투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탕웨이는 8일 “Wonderland ‘s Tae Ju and 白李”이라며 박보검과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박보검과 탕웨이는 브이(V)자를 그리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미남, 미녀배우의 뛰어난 외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중국 네티즌들은 “잘 어울려요”, “‘원더랜드’ 기대할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수지와 함께 진행을 맡았고, 탕웨이는 시상자로 참석했다.
두 배우가 출연하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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