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으로 유명세를 탄 프리지아
그 이후로 셀럽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죠.
프리지아가 사는 곳이나 걸치는 옷, 엑세서리 등이 말이죠.
저는 솔직히 솔로지옥도 보지 않았는데도 프리지아를 알 정도니 유명하긴 유명한거죠.
그런 프리지아가 tvN 진실 혹은 설정에 나왔습니다.
그동안 가품 논란으로 1년 정도 자숙하며 집순이로 살았다고 하는데요.
인싸답게 유명인답게 인플답게 집에 온갖 소품들이 가득하더라고요.
드레스룸도 2개나 되는 건 물론이고요.
엑세서리나 명품시계, 가방 등 확실히 내부 공간 집이 아닌 매장같을 정도로요.
거기에 따로 분장하는 방도 있더라고요.
상당히 현대적이고 도시적으로 보이는 프리지아인데요.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게 오늘의 운세네요.
심지어 저 운세를 보고 실천하더라고요.
그 후에 프리지아는 소금을 그릇 가득 담더라고요.
보통 음식으로도 저렇게 하진 않잖아요.
알고보니 저게 귀신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와~~ 여러 걸 봤지만 귀신 막겠다고 집 현관 앞에 소금을 놓는 건 처음 봤네요.
여기에 소금은 초하루마다 바꾼다고 하네요.
그 소금은 전부 버리고요.
현관 문 위에는 부적도 테이프로 단단하게 떨어지지 않게 했더라고요.
또한 집이랑 금돼지가 잘 맞다고 갖고 있고요.
샤머니즘의 세계라고 하는데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완전히 반전이긴 하네요.
열심히 집 사진을 찍더니 어딘가에 전송하더라고요.
그 후에 전화가 와서 통화하는데 역술인입니다.
역술인과 이 집에 대한 의견을 나누더라고요.
프리지아가 성수동에 살았던 건 유명한데요.
사주에 물이 많아 안 좋은데 한강뷰였다고 하죠.
그래서 그런 일이 터지면서 안 좋았던 게 아닐까하며 이사했다고 하네요.
사주에 은행이 있어야 좋다고 해서 한남동으로 이사까지 한 거라고 하네요.
골프백도 역술인 의견에 따라 서쪽으로 옮기고요.
프리지아게 아이보리가 좋은데 흰색 톤으로 꾸며 칭찬받고요.
침대는 머리가 남쪽으로 향하도록 하고요.
모든 벽에는 수맥이 흐르니 좀 떨어지게 하더라고요.
안 맞는 색이 핑크라고 하는데 집에도 곳곳에 핑크색이 보이던데 말이죠.
솔로지옥에 나간 것도 역술인 의견이었다고 하네요.
그런 후에 대박이 나서 통화한 역술인 의견을 전적으로 따른다고 하는데요.
이게 진실일까요? 설정일까요?
고위층이나 재벌도 이런 미신을 상당히 믿는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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