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주는 능력이 회복되었울 뿐만 아니라 사람을 터지할 수도 있죠.
심지어 도다해는 복귀주를 보고 말도 했었고요.
능력이 다시 돌아온 복귀가 당장 하고 싶었던 게 있습니다.
복귀주 둘째가 태어난 날 대신 업무를 본 팀장이 출동현장에서 사망했죠.
이때부터 복귀주는 망가지기 시작했고 계속 당시 현장으로 갔지만 끝내 실패했죠.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던 둘째가 태어날 때라 갈 수 있었지만 닿을 수 없었던거죠.
계속 그 시간으로 돌아가다 아내와도 소원해 진 상태에서 교통사고로 전부 잃었고요.
도다해는 결국 복귀주가 있는 집으로 입성합니다.
꽃을 들고 왔는데 복귀주가 직접 줬다고 하는데 기억이 없네요.
둘 중에 한 명이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복동희 본 모습이 드러나는데요.
하늘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스파이더맨과 같은 상쾌함이 있더라고요.
실제 모습은 여전히 이런데 표정 연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복이나는 능력을 감추고 있던 거였네요.
상대방 눈을 보면 마음을 읽는 놀라운 능력이요.
두꺼운 안경을 벗으면 시력이 1M도 안 보이는 듯하고요.
도다해에게 꽃을 준 게 복귀주가 맞았습니다.
미래의 자신이 현재의 도다해에게 가서 꽃을 줬던거죠.
단, 복귀주는 이제 도다해와 관련된 과거로만 돌아갈 수 있네요.
집으로 돌아온 복동희는 뭔가 훔치려 하는데 키가 안 닿죠.
물건 빼려고 노력하다 자기도 모르게 공중에 뜹니다.
그걸 도다해는 몰래 촬영하다 보고 기겁을 하게 되죠.
그동안 능력이 있다는 걸 무시하고 콧방귀 뀌다 직접 목격했으니까요.
들키지 않고 도망가며 놀란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휘청이는데요.
갑자기 복귀주가 나타나 도다해를 감싸않는데요.
복귀주는 머리 감다 온 듯한 분위기네요.
그러면서 거울을 보고 도다해는 다시 한 번 또 기겁!!!
거울 속 자신은 혼자서 이러고 있으니까요.
이건 뭐 거의 복귀주가 드라큘라인가요?
거울에 보이질 않는 걸 보면요.
도다해는 얼굴을 감싸며 충격에 빠지는데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초반에 이게 무슨 드라마지??
했는데 갈수록 호기심과 함께 어떤 전개가 될 지 너무 궁금해지는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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