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NMIXX) 설윤, 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 받아 일본 10대 여성들이 닮고 싶은 얼굴에서 장원영·카리나와 함께 순위권 올라
대한민국 4세대 여자 아이돌 비주얼 탑을 언급할 때 빠지지 않는 두 이름이 있다. 바로 장원영과 카리나다. 장원영은 그룹 아이즈원 데뷔 당시부터 비주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카리나는 AI 같은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 이들과 함께 비주얼로 언급되는 아이돌이 있으니. 바로 엔믹스(NMIXX)의 설윤이다.
설윤은 엔믹스로 데뷔 이전부터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 명가로 소문난 JYP의 비주얼 계보를 잇는 멤버로 소개가 된 설윤이다. 예상대로 엔믹스 데뷔 후 4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 중 한명으로 꾸준히 언급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4년생인 설윤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밴드 활동을 하면서 가수라는 직업에 흥미가 생겼다고 한다. 이후 JYP를 비롯해 SM, YG, 더블랙레이블, 판타지오까지 무려 5곳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대한민국 3대 기획사로 불리는 SM-JYP-YG에 모두 합격하며 발군의 능력과 비주얼을 과시한 설윤이다.
설윤은 모태미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예쁜 아기 대회’에 설윤을 출전시켰는데 우승한 적이 있다고. 어린 시절부터 학창시절 사진까지 굴욕이 전혀 없는 완성형 미모를 과시한 설윤이다. 이런 설윤의 완벽한 미모는 엔믹스로 데뷔한 후 더욱 빛을 내며 대중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168cm에 달하는 큰 키에 소두로 완성한 좋은 비율로 무대에서 눈에 띄는 멤버로 자주 언급되는 설윤이다. 놀라운 점은 설윤의 그룹 내 포지션. 엔믹스는 4세대 아이돌 중 실력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다. 확신의 비주얼 멤버인 설윤은 보컬과 댄스에 있어서도 남다른 실력을 과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설윤의 비주얼은 일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방송은 10대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얼굴 순위를 공개했다. 놀랍게도 1~3위를 모두 한국 걸그룹이 차지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장원영, 설윤, 카리나다. 4세대 걸그룹 비주얼을 장카설로 부르는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순간이다.
아이돌 비주얼 본좌로 불리는 장원영, 카리나와 취향 차이 수준의 외모를 자랑하며 걸그룹 최고 비주얼 중 한 명에 등극한 설윤이다. 한편 설윤의 그룹 엔믹스는 올해 초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멤버 개개인도 꾸준히 예능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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