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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영화팬들의 평점 1위인 반박할수 없는 이 영화

필더무비 조회수  

‘스티븐 킹’의 《리타 헤이워스와 쇼생크 탈출》 원작
1995년 개봉 후 스크린으로 30년 만에 재소환

좋은 영화를 만났을 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아름다운 영상과 주옥같은 대사들, 배우들의 연기 등 영화의 감동을 오래도록 즐기는 방법은 각기 다를 것이다. 여기에 음악을 듣는 순간 그 장면이 머릿속에 연상되며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OST까지 더해진다면, 영화의 감동이 배가되어 긴 여운으로 남는다.

명작의 재개봉 열풍에 힘입어 <쇼생크 탈출>이 최근 개봉 했다. 스크린에서 본 명작은 ‘희망’이란 단어를 온 몸으로 느끼기에 충분했다.

사느라 바쁘거나 죽느라 바쁘거나(Get busy living, or get busy dying)”

아내를 죽인 죄를 쓰고 무기형을 받은 ‘앤디(팀 로빈스)’는 쇼생크라는 감옥에 수감됩니다. 감옥이지만 그 속에 사회를 이루고 있는 죄수들과 친해지는 것은 쉽지 않았다. 앤디는 그저 묵묵히 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다 모든 것을 다 구해주는 ‘레드(모건 프리먼)’과 우연한 기회에 친해지면 둘은 우정을 쌓아간다.

한편, 교도소는 범죄자들을 수감하고 교화시키는 곳이라기보다는 범죄자를 양성하고, 관리자들조차 잠재적 범죄자인 부패의 온상이었다. 수감자들 중의 엘리트였던 ‘앤디’는 차출되어 세금 탈세 일을 돕게 된다.

그렇게 앤디는 쇼생크 교도소의 삶에 익숙해져 가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게 된다. 어느 날 신참내기로부터 ‘앤디’의 무죄를 입증할 기회를 갖게 되지만 희망의 불씨마저도 무참히 짓밟히는 상황이 이어져 오랫동안 꿈꿔온 탈옥을 결심하게 된다.

이 영화가 단순한 탈옥 영화를 벗어나 의미 있는 명작이 된 것은 바로 시궁창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주인공 앤디 때문일 것이다.

두려움은 너를 감옥에 가두고 희망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 Fear Can Hold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쇼생크 탈출>은 ‘희망’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다. 종신형을 선고받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곳에서 ‘희망’은 사치다. 모두가 그 세계에 순응하면서 살고 있을 때 ‘앤디’는 그곳에서 ‘희망’을 갈구한다. 교도소 가득 ‘피가로의 결혼’을 울려펴지는 장면, 건물 옥상에서 노동 후 마시는 꿀맛 같은 맥주의 기억, 도서관 증축을 이루게 되는 장면으로 이어지면서 인간에게 희망은 간절함임을 일깨워 준다.

다시 한번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무력함을 생각해 보았다다. 죄인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존엄성이 존중받아야 하는지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죄인이기 이전에 사회가 요구하는 죗값을 치렀다면,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우는 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결국 탈옥한 앤디를 찾아가는 레드의 여정이 고되지만 희망차 보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을 거다. 차가운 감방이었지만 레드는 앤디가 있어 앤디는 레드가 있어 지옥 같은 삶을 이어갈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엔딩크래딧이 올라가기 직전 태평양 연안에서 마주하는 두 사람의 상봉이 계속 머릿속에 남는다. 앞만 보고 달리고 있는 젊은 세대에서 인생이란 무엇인지 묵직하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다. 거기에 인생 멘토라고 해도 좋은 명언들이 가득한 것은 덤이다. 다시 극장을 찾아 명작의 감동을 느껴 보자.

결국 탈옥한 앤디를 찾아가는 레드의 여정이 고되지만 희망차 보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을 거다. 차가운 감방이었지만 레드는 앤디가 있어 앤디는 레드가 있어 지옥 같은 삶을 이어갈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엔딩크래딧이 올라가기 직전 태평양 연안에서 마주하는 두 사람의 상봉이 계속 머릿속에 남는다. 앞만 보고 달리고 있는 젊은 세대에서 인생이란 무엇인지 묵직하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다. 거기에 인생 멘토라고 해도 좋은 명언들이 가득한 것은 덤이다. 다시 극장을 찾아 명작의 감동을 느껴 보자.

평점: ★★★★★
글: 장혜령

쇼생크 탈출 감독 출연 길 벨로우스,마크 롤스톤,제임스 휘트모어,제프리 드먼,래리 브란덴버그,네일 지운톨리,브라이언 리비,데이빗 프로벌,조세프 라뇨,주드 치코렐라,폴 맥크레인,레니 블레인,스콧 맨,존 허튼,고든 그린,알폰소 프리먼,V.J. 포스터,존 E. 섬머스,프랑크 메드라노,마크 마일즈,알란 R. 케슬러,모건 룬드,코넬 월레이스,개리 리 데이비스,닐 서머스,네드 벨러미,조 페코라로,해롤드 E. 코프 주니어,브라이언 딜레이트,돈 맥마누스,도날드 진,스티븐 킹,프랭크 다라본트,니키 마빈,리즈 그로쳐,데이빗 V. 레스터,로저 디킨스,토마스 뉴먼,리차드 프란시스 브루스,데보라 아킬라,테렌스 마쉬,피터 란드스다운 스미스,마이클 자이톤,엘리자베스 맥브라이드,제니 리 딘켈,케빈 헤이니,몬티 웨스트모어,로이 브라이슨,필립 아이비,파멜라 프리스트,밥 윌리엄스 평점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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