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주가 사랑하는지 확인한다면 시도한 도다해와 키스.
이걸로 도다해는 복귀주와 관계가 깊어졌다고 생각하는데..
복동희는 복만흠이 찾으려는 시계를 도다해가 훔쳐갔다고 의심하죠.
도다해가 게속 뭔가 비밀을 간직하고 꿍꿍이 속이 있다고 보면서요.
도다해를 급습해서 감추고 있는 걸 봤는데 이럴 수가!!!!!!
뜻밖에도 복귀주와 도다해 혼인신고서!!
유일하게 복동희만 이 사실을 싫어하고 다들 좋아하죠.
복동희는 엄마 재산 탐내는데 도다해가 이를 가로챈다고 생각하니까요.
빨리 혼인신고하라고 성화인 엄마와 달리 복귀주는 혼란스러워하며 여유갖고 하고요.
어서 빨리 결혼자하자고 하지만 복귀주는 도다해 엄마를 만나야 한다고.
고아인줄 알았지만 도다해가 엄마라 부르는 인물이 있다고.
뒷조사를 하니 엄마는 사기전과에 떼인 돈은 무조건 받아낸다는 의심스러운..
먼저 치고 나와 백일홍은 복만흠과 결혼인데도 이상하게 협상을 하는 이상한 자리네요.
그 후에 복만흠은 복동희 이간질(??)이 통해서 도다해를 의심하게 됩니다.
도다해가 듣지 못하게 자기들끼리 대화를 하고요.
알고보니 시계는 복이나가 훔친거네요.
복귀주가 과거로 가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복이나가 학교에서 누구에게 괴롭혀 이런 게 아닐까 걱정하고요.
도다해는 자신도 학생 때 왕따 당한 적이 있어 복이나를 측은하게 봅니다.
학교에서 실내화신고 집으로 온 걸 보고 직감한거죠.
학교에서도 복이나는 누군가의 시녀라는 이야기까지 듣게 되고요.
도다해는 복이나에게 누가 괴롭히냐고 도와주겠다고 하고요.
복이나는 신경쓰지 말고 냅두라고 합니다.
복이나는 완전히 조용히 학교생활을 하고 싶어 분란이 싫죠.
복이나는 초능력을 서서 도다해 목적을 말해버립니다.
도다해는 완전히 놀랄 수밖에 없는 것이 절대로 알 수 없는 내용이거든요.
혼비백산해서 도망가는데요.
피했는데 그만 누군가 문을 잠그고 가버려 갇히게 되었는데요.
도다해가 학생 때 학교에 불이 날 때도 이렇게 갇혀있었네요.
친구들이 갇아놓고 누군가 찾으면 열어주겠다고 하고요.
그러니, 폐쇄공포증이 있다고 할 수 있죠.
도다해가 학생 때 자기를 구해준 게 복귀주라고 하는데 믿지 못했거든요.
도다해는 과거였지만 복귀주에게는 그게 미래에 자신이 한 행동이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바로 지금 도다해가 이곳에 갇혔을 때 복귀주가 찾아냅니다.
복귀주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도다해가 있는 곳을 가게 되는 건데요.
이를 근거로 그토록 돕고 싶었던 학교 화재 사건 현장에서 도와줄 수 있다는 희망이..
제목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인데요.
진짜로 대단한 히어로는 없고 소소한 일상 속 히어로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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