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거의 미친거 아닐까하는 조합이네요.
도저히 생각할 수도 없는 조합입니다.
이미 함부로 애틋하게로 함께 출연했던 수지와 김우빈이 다시 또 뭉쳤습니다.
둘이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가 되는데요.
더욱 놀랍고 말도 안 되는 조합이 이뤄졌습니다.
그건 바로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의 만남입니다.
사실 전혀 상상이 되지 않는 조합이거든요.
로코로 너무 사랑받았는데 글로리로 다른 장르까지도 평정한 김은숙작가.
여기에 티카타카가 완전히 재미있는 이병헌 감독.
둘이 함께 한다는 건 전혀 생각할 수도 없는 조합이라고 해야 하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이 만나게 된걸까요?
솔직히 그게 더 궁금하고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김은숙 작가는 이번에 또 다시 로코로 돌아왔는데요.
김우빈은 지니 역할로 감정 과잉으로 램프 지니입니다.
수지는 가영 역할로 감정이 결여되었는데 지니를 램프에서 구해줍니다.
노상현이 수현 역할로 돈 많은 건물주 역할이네요.
지니와는 대립하는 형제라고 하네요.
안은진이 맡은 미주는 가영과 함께 삽니다.
많은 것이 감춰진 비밀에 쌓인 인물이네요.
민지 역할은 이주영이 맡았는데요.
분명히 미주가 함께사는데도 가영의 하나뿐인 친구라고 하네요.
세이드 역할은 고규필이 하는데요.
지니의 심복인데 원래 재규어라고 하네요.
김우빈은 이제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을 하는 듯한데요.
김은숙 작가와는 상속자들 이후 주연으로 만나게 되네요.
수지와 김은숙 작가 만남은 처음인데요.
워낙 여배우를 잘 살리고 예쁘게 만드는 작가라 더욱 기대가 되네요.
이제 대본 리딩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나왔으니까요.
올 해에 촬영은 시작될 듯하네요.
25년에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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