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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이렇게 초아와 용우는 쫑나는 걸까?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용우가 초아에게 너무 한 사람만 만났다.

맞는 말이긴 한데 이제와서 그걸 이야기했다는 게 초아는.

불안감이 엄습하며 너무 확고했던 용우에 대한 마음이 흔들린다고 하죠.

용우는 윤하와 꽤 죽이 잘 맞는 데이트를 하는데요.

자신이 자주 함께 한 사람과 저절로 마음이 간다는 윤하 말에 꽂힙니다.

계속 초아만 만났기에 자신이 진자 초아를 사랑한 건가?

사랑이 아닌 가족같은 마음이었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용우와 윤하는 진짜 서로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요.

초아와 있을 때와는 다른 모습을 용우는 보여주더라고요.

좀 더 밝고 개방된 모습인데 이게 진짜 자기 모습이라고 스스로는 느끼고요.

초아는 사랑 받는 것과 하는 것에 대해 재형과 이야기하는데요.

자기는 사랑 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결국에는 자기는 용우를 계속 선택할 것이라는 뜻이죠.

초아는 용우 마음이 변했다는 직감을 갖게 됩니다.

남은 3일 동안 변할수도 있겠다는 촉이요.

재형은 자기는 여자 촉을 100% 믿는다고 맞장구치고요.

용우는 자신이 초아에게 갖고 있는 마음이 사랑인가?

계속 초아만 지내면서 갖게 된 단순한 친밀감 아니었나?

스스로 다소 혼란스럽지만 정리를 하는 느낌이네요.

용우는 자신이 너무 초아에게 맞춰졌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게 사랑일수도 있는데 갑자기 아니라는 판단이 들 수도 있긴하죠.

다만,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의자가 그래서이긴 하지만 자세가 좀 그렇다고요.

초아는 용우가 이야기를 하자고 해서 좋은 이야기를 기대했네요.

어제 한 이야기는 서로 그런 생각도 있다는 정도인가라는 생각도 했었겠죠.

생각지도 못한 용우 말에 초아가 훨씬 더 타격이 컸을 듯해요.

용우는 자기 마음을 솔직히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여기서 헤어지고 이런 건 없고 서로 썸을 타고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는거죠.

자기 마음을 솔직히 하는 건 좋은데 초아 마음을 들으려고는 안 하네요.

초아는 사실 용우가 하는 말이 정확히 뭔지 잘 모릅니다.

용우가 다소 똑부러지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서요.

초아가 진짜 궁금한 건 그래서 용우 네 마음이 현재 어떤 것인데????

용우는 문자 메세지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이 표현은 좀 이상한게 그냥 오늘은 문자를 안 보낼 수도 있다.

상대를 배려하는 것도 같은데 본인 마음 편하자고 하는 것도 같고요.

용우는 자기 마음이 좀 변한 것 같은 걸 알았는데요.

이걸 초아에게 이야기 하는게 배려라고 생각한 듯합니다.

둘이 사귀는 건 아니라 용우가 한 행동이 나쁘다, 좋다라고 말하긴 어렵긴 해요.

초아 입장에서는 확실한 답을 듣는게 또 무섭죠.

초아도 연애남매에서 오로지 직진하며 용우랑 관계를 이어왔으니까요.

연애남매 입주해서 용우는 처음으로 초아가 아닌 윤하에게 문자 보냈습니다.

이럴거면 초아에게 문자 내용이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를 굳이 한 이유가..

차라리 문자가 안 갈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는게 좀 더 솔직한 마음이었는데요.

초아는 솔직하게 이야기해줘서 고맙다고 용우에게 보내고요.

저는 용우 마음도, 초아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거니까요.

연애남매 초반부터 거의 확실했던 용우와 초아.

이제 3일을 남겨놓았는데요.

이렇게 초아와 용우는 쫑나는 걸까요?

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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