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가 죽었다> “비정상과 비정상의 대결!” 역대급 캐릭터와 변요한X신혜선 열연으로 폭발적 반응!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와 예측 불허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를 관람한 관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호평 리뷰를 남기고 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이다.
먼저 <그녀가 죽었다>는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훔쳐보는 악취미가 있는 공인중개사 ‘구정태’와 거짓 포스팅으로 화려한 삶을 꾸며내는 관종 인플루언서 ‘한소라’ 등 강렬한 캐릭터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CGV 에그 지수 94%, 롯데시네마 실관람객 평점 9.1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한 주인공과 악인의 대립과 같은 일반적인 대결 구도가 아닌 어딘가 비정상적인 캐릭터 간의 대결 구도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이러한 캐릭터를 흡입력 높은 연기로 완성한 변요한, 신혜선 등 배우들을 향한 폭발적인 반응도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자칫하면 비호감으로 남겨져 안좋은 반응을 남길수 있었던 캐릭터였지만, 이를 맛깔나게 표현한 두 배우의 열연과
형사 오영주를 연기한 이엘을 필두로 윤병희, 박예니, 지현준, 장성범, 심달기, 박이현 등의 명품 조연 군단의 활약도 영화의 재미를 높여주었다.
여기에 스릴러의 기본기에 충실한 연출력과 미스터리적 분위기를 높여주는 무난한 전개 방식과 속도감 있는 이야기 흐름을 이끌어간 김세휘 감독의 연출력도 호평을 받고있어 김감독의 다음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그녀가 죽었다는 현재 절찬상영중이다.
-줄거리-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 그 후 그가 ‘한소라’ 집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을 시작하고, 사건을 맡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의 수사망이 그를 향해 좁혀온다. 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구정태’는 ‘한소라’의 SNS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찾아 나서는데…
그녀가 죽었다 감독 출연 지현준,장성범,심달기,박명훈,김광식,유지연,박이현,조유진,윤슬,송경화,김도윤,이세랑,한소하,김세휘 평점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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