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다양한 테마의 뮤지엄이 인기를 끌고 있고 각각의 특징이 있어 나름의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게 될 제주 애월 가볼 만한 곳인 ‘제주홀릭뮤지엄’은 제주 시내를 중심으로 애월읍의 시작 지점이며 공항에서 약 9km 정도로 가까워 제주공항근처 볼거리로 인기 절정에 오르고 있는 곳이다.
제주홀릭뮤지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835 제주홀릭뮤지엄
제주홀릭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835 1층 제주홀릭카페
제주홀릭뮤지엄 이용안내
관람시간 : 09:30~19:00(입장마감 18:00)
휴관일 : 없음
관람소요시간 : 1~2시간(대체적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되나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려면 여유롭게 2시간 정도 소요)
관람요금 : 어른 1인 11,000원 / 청소년 10,000원 / 어린이 8,000원
‘제주홀릭뮤지엄’으로 들어서면 커다란 주차장이 일단 마음에 든다. 주차에 대한 고민이 전혀 필요 없는 곳.
그리고 입구에서 주차장을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조형물이 서 있는데 ‘제주홀릭뮤지엄’ 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보이는 것이 전부일뿐 큰 의미는 없어 보이므로 곧바로 무지개색으로 반짝이는 건물로 들어서면 된다.
본격적인 관람에 앞서 용모단정.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재정비하는 공간이다.
본격적으로 ‘제주홀릭뮤지엄’을 즐길 때가 왔다.
제주공항근처 볼거리라 하는 이곳은 나를 카메라 앵글에 담아낼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곳이다.
그렇기에 다양한 포즈를 미리 연습해 두면 훨씬 빠르고 멋진 사진을 촬영할 가능성이 높다.
각각의 테마에 맞춘 포즈를 미리 상상해 보자.
나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할 포즈가 필요하다.
때로는 흐트러진 듯한, 때로는 자유분방한 포즈도 필요할 때가 있다.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보는 공간이 바로 이곳 ‘제주홀릭뮤지엄’이고 그러하기에 제주공항근처 볼거리이자 제주 애월 가볼 만한 곳으로 소문이 났다. 특히 입소문과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SNS를 통해 젊은 층에서는 그 인기가 엄청나다.
하지만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포즈와 표정 연습 없이 가면 무척 아쉽고 안타까울 수 있으므로 필히 방문하기 전에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보도록 하자.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각각의 테마관에서 사진 찍을 생각만 했었지 제주도 카페에 대한 생각은 1도 없었다. 하지만 끝자락에서 만난 제주도 카페도 매우 좋으며 내용은 이 글의 끝자락에 소개된다.
제주 애월 가볼 만한 곳 예약 TIP
현장에서 구매를 하면 정가를 모두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미리 예매를 하고 가면 많은 절약이 가능하다.
네이버에서 ‘제주홀릭뮤지엄’을 검색하면 최대 51%의 할인 + 네어버페이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할인권을 찾아볼 수 있다.(2024.05.28 기준)
1. 제주홀릭뮤지엄 입장권 6,700~9,700원
2. 제주홀릭뮤지엄 + 에코랜드 14,500~20,900원
3. 제주홀릭뮤지엄 + 박물관은 살아있다 13,500~15,900원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은 친구들은 정말 대단하고 그 열정이 부럽다.
보통은 표정 + 포즈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전부인데 이 친구들은 의상도 다양하게 준비를 해온다.
별도의 탈의실이 없기에 화장실을 이용해 빠르게 변신을 하고 포즈와 표정도 정말 다양하다.
이런 열정은 40~50대는 물론이거니와 20대 후반, 30대의 사람들도 참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즐기는 것. 이런 열정이 있어야 자신의 삶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 봤다.
이곳 제주공항근처 볼거리이자 제주 애월 가볼 만한 곳은 시설의 고급스러움보다 테마별로 사진 찍기 좋은 곳을 만들어 두었다는 것 자체가 인기를 얻는 에너지원이라 생각된다.
주어진 테마에 가장 합당한 모습으로 나를 변신시켜 어우러지는 때가 가장 나를 멋지게 표현하는 것일 것이다.
강렬해야 할 때는 더없이 강렬하게
온화해야 할 때는 최대한의 부드러움으로.
거만하거나 교만스럽게 보여야 할 때조차도 자신의 표현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
주어진 환경에 완벽한 동화.
그러할 때 사진 속의 나를 아름답게 빛을 발하고 있을 것이다.
이곳 제주 애월 가볼 만한 곳은 지어진 지 50년 정도 되는 건물로 과거에는 요양병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제주공항근처 볼거리가 됐다.
이곳의 다양한 공간은 크게 다섯 개의 공간으로 구분이 된다.
그 다섯 개의 공간은 제주, 빛으로 말하다, 상상제주, 유색유취, 경험의 자유, 일상의 비움이 되겠다.
이 다섯 개의 공간은 모두 제주도를 재해석해 그동안 몰랐던 제주를 새롭게 선보이는 의도에서 만들어졌다.
가장 우아하게 표현하거나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가장 클래식하게 또는
가장 환상적으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며
그러한 공간 속에 서 있는 나를 통해 제주도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될 수 있다.
그래서 제주공항근처 볼거리가 되었을 것이다.
이쯤 시간이 지나니 커피가 마시고 싶어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제주도 카페의 새로운 모습을 이 안에서 만나게 될 것을 전혀 몰랐었지만…
주로 여행지 소개와 풍경을 거니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쿠니도 이곳에서만큼은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하지만 그 자리는 나보다 더 나은 분들의 모습이 담겨야 아름답다 생각하기에 나를 담은 사진은 자기만족을 위해 컴퓨터의 어느 한 공간에 고이 담아두는 것으로 만족한다.
제주 애월 가볼 만한 곳, 제주도 카페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 있는 제주도 카페, 제주홀릭카페다. 제주홀릭뮤지엄을 이용해야만 이곳 제주도 카페를 이용할 수 있기에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카페라 하겠으며 그 점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다.
이곳은 제주 ‘제주홀릭뮤지엄’의 전시관을 모두 돌아보고 도착하게 되는 제주도 카페이자 힐링 쉼터이기도 하다.
이곳 그 어디라도 앉아 쉬어갈 수 있다.
마치 동남아의 어느 더운 나라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도 드는 공간.
그리고 이곳은 제주홀릭카페의 내부.
파스텔톤으로 칠이 된 실내와 깔끔한 정원용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어 간결하고 날렵해 보인다.
마시고자 하는 그 어떤 메뉴이든 보이는 메뉴 안에서 주문을 한다면 정성을 다해 만들어 주신다.
내가 선택한 이 메뉴는 이곳 제주홀릭카페의 시그니처 음료인데 메뉴명을 모르겠다.
여하튼 맛나게 끝까지 잘 마셨다는 ^^;
제주 애월 가볼 만한 곳, 제주홀릭뮤지엄 영상 2분 5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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