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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대놓고 기분 더럽다고 외친 정숙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정숙은 영호와 눈빛교환 후 밖으로 나왔습니다.

곧장 팔짱을 끼고 걷네요.

적극적인 모습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곧장 행동하는 게 저는 좀 그렇네요.

영호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행동하는 데 다 이유가 있긴 하더라고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영호라고 다를 건 없는 듯합니다.

저런 멘트를 날린다는 게 범상치 않은거죠.

정숙이 하는 모든 행동을 전혀 거부하지 않고 다 받아들이잖아요.

그렇게 볼 때 정숙과 영호는 둘 다 서로 잘 맞는 커플이기도 해요.

머핀이 있자 영호에게 정숙이 줬는데요.

영호는 주니 먹었던 건데 정숙은 자신에게 먹여달라고 했다네요.

이건 영호를 조련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왜 이러는지..

이 정도면 단순히 스키십을 넘은 거 아닌가요?

예고편에서 이미 보긴 했지만 말이죠.

솔직히 카메라가 없이 단 둘이 있다면…

정숙이하는 행동이 영호 입장에서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영호가 만난 여성들은 대부분 이렇게 행동을 했나봐요.

그렇게 볼 때 영호도 은근히 마성의 남자인가 보네요.

어쩐지 정숙이 하는 행동을 다 받아주긴 하더라고요.

정숙과 영호는 손을 잡았는데요.

영자가 있는데도 풀지 않고 걸어가네요.

이 정도면 사귄다고 대놓고 말하는 거긴 한데 나는 솔로에서 이런 경우는…

영호가 제작진 인터뷰로 나갔더니 정숙은 투덜투덜.

영호가 누구거냐고 하니 자기거라고 하는 정숙.

이런 걸 좋아할 사람도 있을텐데 현 상황에서 이러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도 거침없이 이야기하는데요.

저런 사람이 있으면 솔직히 다들 예의를 차리니 밖으로 속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요.

그러다보니 자기가 하는 말만 이야기하며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지지 않을까요?

영호를 기다리던 정숙은 순자와 대화하는 걸 알게 됩니다.

자신에게 오지 않고 다른 여자에게 간 걸 듣고 폭발하는데요.

술을 꽤 마셔 저렇게 행동하는 것도 있을텐데 그래도 그렇지..

남들 아랑곳하지 않고 저런 말과 행동은 서양이라는 괜찮으려나??

영호도 순자와 대화하면서 저런 표현을 하거든요.

정숙과 스킨십 농도도 높은데 이건 영호도 좀 이상한 듯해요.

순자와 영호가 대화하는 아랫층에서 정숙이 저러고 있는데요.

둘이 애인사이도 아닌데 대화하는 곳을 쳐들어간다니.

아무리 사랑이 쟁취하는 것이라고 해도 너무 무례한거 아닌가요?

둘이 대화하는 거 기분 나쁘고 더럽다고 올라가려 합니다.

대기업 다닌다고 하는데 이렇게 행동하는데 조직생활 잘 하나 궁금하네요.

이 정도면 다른 사람은 전혀 고려없이 안하무인으로 행동을 한다는 뜻인데.

정숙 입장에서는 자기만 바라보길 원하는 건데요.

나는 솔로에서 다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정숙 입장이 이해는 되지만 행동은 이해가 전 안 되네요.

자신만 배려를 받길 원하는 듯해요.

자기가 배려는 받는 것처럼 남들에게도 해야 하잖아요.

정숙에게 세상은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람이 아닌가하네요.

영호가 정숙을 불러 둘이 화해했는데요.

그 이후 하는 행동이 또다시 대단하네요.

로맨스 드라마 한 편을 찍는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듯하네요.

저렇게 하는 정숙이나 그걸 받아주는 영호나 볼수록 똑같은 커플이네요.

영호도 대단한게 새벽 4시인가까지 저렇게 정숙과 이야기 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 정숙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정숙만 먹으라고 메모까지 하면서요.

다음 주 예고에 남자 지목 데이트인데 정숙을 지나치거든요.

아마도 영호가 장난으로 그렇게 했다고 저는 보는데요.

정숙은 진짜로 나는 솔로에서 역대급 출연자네요.

이토록 호불호가 높으면 시청률도 올라가면서 제작진도 포커스를 맞추기도 하고요.

실제로 나는 솔로 20기는 정숙 특집이라고 해도 될 듯해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캐릭터인 건 확실하네요!!!!

천천히 꾸준히
content@feed.viewus.co.kr

댓글1

300

댓글1

  • 기자양반

    왜이렇게 화가 났어 그냥 재미로 보면 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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