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눈물의 여왕> 글로벌 인기에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BE MY ONE’ 개최
<눈물의 여왕>으로 역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지원. 안타깝게도 이번에 언론과의 인터뷰 일정이 무산돼 아쉬움을 전해줬는데, 이번에 인터뷰를 못하게 된 이유가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예정된 일정들 때문이었다.(김수현도 같은 상황) 그도 그럴것이 <눈물의 여왕>의 인기는 국내가 아닌 글로벌적으로 꽤 큰 흥행을 기록중인데, 이 흥행 기록이 현재진행형이어서 지금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에 공개되었는데, 나름의 의미있는 기록들을 경신했다. 넷플릭스에서는 영어 및 비영어 콘텐츠 포함 누적 69개국에서 넷플릭스 톱 10에 들었으며, 누적 25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 작품 시청 시간 순위에서 <더 글로리>를 제치고 전체 드라마 4위에, 넷플릭스와 TV 동시 방영 드라마 2위에 올랐다.
흥미로운 점은 2023년 6월부터 넷플릭스가 순위 집계 방식을 시청시간에서 뷰수로 바뀌었는데, 그렇게 되자 <킹더랜드>가 지니고 있었던 넷플릭스와 TV 동시 방영 드라마 뷰수 1위를 차지했고
다시 누적 시청 시간 집계 부분에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기록한 5억 6035만 시간을 현재 5억 9320만 을 기록하면서 기록을 깨버렸다. 방영이 끝난 현재 비영어권 순위 8일을 기록했을 정도로 아직도 TOP10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눈물의 여왕>의 흥행은 여전히 현재 진행중이다.
이번 작품으로 가장 큰 수해를 입은 배우인 김지원은 글로벌적인 화제와 인기의 중심에 놓이게 되었고, 그녀를 알게된 해외의 여러 팬들이 관심을 표하며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는 일이 쐐도했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방문을 희망하는 해외팬들의 간절한 소원이 빗발치기도 했다.
이같은 기대에 부응하듯 김지원의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지원의 데뷔 이후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가 진행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팬미팅 투어의 이름은 ‘BE MY ONE’. 이번 팬미팅은 오는 6월 22일과 23일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7개 도시를 투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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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 ‘은 7월 7일 오사카에서 포문을 열고, 도쿄, 타이페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로 발걸음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 지역 공연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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