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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시승기 _ 운탄고도 하늘길 트래킹

재롬 조회수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와 함께 떠난 운탄고도 하늘길 트래킹 여행 후기입니다.

24년 봄 자동차 동호회에서 만난 지 15년 된 멤버인데 제가 막내이네요;;

서울에서 출발해 정선 하이원리조트까지 가는 코스인데 왕복 500km 정도 됩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1.6터보 엔진에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245마력의 출력과 37.4토크의 출력을 냅니다.

복합 연비는 12.6km/l

가득 주유 상태에서 주행 가능 거리는 850km 정도였는데, 70km 주행하니 747km 주행 가능하다고 나오고

평균 연비는 13.3km/l 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판교에서 일행을 태우고 총 5명이 승차하고 정선 하이원리조트로 향합니다.

판교에서 하이원리조트까지 198km

캬~~~ 가깝지는 않구먼

90km 고속화도로 구간에서 평균 연비는 13.5km/l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차량은 특히 2열 시트가 매우 편안한데요

탑승 후 30분만 지나면 이런 모습으로 바뀌는 마법을 볼 수 있어요

선루프와 넓은 창 덕에 채광이 좋아 잠이 솔솔 들어 버립니다.

헤드레스트가 머리를 잘 잡아주기도 하고 릴렉션 시트가 편하기도 합니다. ^^

거기에 베스트 드라이버까지 있다면 2열 탑승자는 그냥 눈이 감기죠

83.6km 주행했는데 연비는 조금 상승하여 14.2km/l

강원도로 가는 길은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높은 산과 푸른 나무를 보면 가는 길에도 힐링이 되는 그런 곳이 강원도 아닐까요?

오후에 운탄고도 트래킹 예정인데 비 소식이 있어 걱정이 됩니다.

우비는 챙겼지만 비는 안 왔으면;;;

드디어 하이원 리조트 도착

성인 남자 5명의 짐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물론 앞에도 조금씩 있긴 하지만

가족여행에 비하면 간단하쥬?

리조트 도착하여 내리시면서 형님들이 하신 말씀

야~~ 집에 이런 거 하나 놓으면 참 좋겠구나~~~하시더라고요

막내 덕에 편하게 왔다며 매우 만족하신 표정 ^^

11시 30분 출발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서둘러 이동합니다.

마운틴 콘도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하이원 팰리스 호텔에 하차합니다. 40~50분 소요

하이원 팰리스 호텔 &컨트리클럽에서 출발하여 운탄고도 길을 걷는데요

도롱이 연못을 경유하여 마운틴 콘도로 돌아오는 코스인데 대략 10km 정도입니다.

내리막길이 많은 편이라 조금 편한 코스이고 반대로 가면 조금 더 어려운 코스가 됩니다.

운탄고도

와서 알았는데 오늘 하늘숲길 걷기 축제가 있었네요

저희랑 반대되는 코

하늘숲길 걷기축제

운탄고도 하늘길 트래킹 go go

여기가 시작점입니다.

비 소식이 있었지만 날씨는 좋기만 하였고

트래킹 하기 매우 좋은 날씨

운탄고도 인증숏과 1177갱 사진도 찍고

운탄고도

도롱이 연못도 구경하고

도롱이 연못

우리의 날씨 요정은 스타리아인걸로 ~~

3시간을 걷고 리조트 체크인을 하고 보니 전기차 충전소가 엄청 많았다는~~~

열심히 칼로리를 소비했으니

이제 태백에 가서 허기진 배를 달래줘야지요 ^^

타 지역에서 합류하신 분까지 6명 탑승 아주 넉넉한 공간

맛난 거 먹으러 가는 분들의 표정을 즐겁습니다.

제 단골집인 황지식육점 원조실비 식당

미리 예약해서 주문한 살치살과 안창살 정말 둑음 아닙니까? ㅋ

숙소로 돌아와 보이는 풍경

어둠이 내린 공간을 힘들게 밝히고 있는 조명들

익일 조식은 영월에 유명한 성호식당

다슬기 해장국, 무침, 전을 파는 곳인데 10여 년 전부터 다녔는데 이제 유명해져서 대기 줄이 많아졌네요

이때 시간은 9시가 조금 넘었어요

아침 식사를 마치고 이동한 #보덕사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와 잘 어울렸던 풍경

영월 보덕사 안에는 다원이 있었는데요~~~

연못에 연꽃도 있고 잉어도 있고, 오래된 나무와 풍경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쌍화차 6,000원, 커피 3,000원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좋은 풍경과 자연의 기운을 받을 수 있었던 곳

어제오늘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

1박2일간의 여행을 함께해 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고마웠어~~

연비 좋고, 넓고, 편안했던 여행의 기억을 너와 함께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서울 경기에서 운행할 때 1.6터보라는 것이 전혀 의식되지 않았는데, 높은 고개가 많은 강원도에 가보니 작은 배기량에서 느껴지는 고 알피엠 엔진 회전 소리는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게 했어

그런데 차가 안 나가는 것은 아니야 ~~~

500km 운행 중 최고 연비는 18.5km/l였고 최저 연비는 9.8km/l

서울 경기권 일반적인 고속도로에서는 평균 14km/

사람들이 왜 디젤을 버리고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지 이번 시승을 통해서 확실히 알게 됐어요~~~

디젤 특유의 진동이 없어 정말 편안하고 조용하거든요~~~ 나라도 같은 선택을 할 듯!!!

재롬
content@feed.vie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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