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정부, 전공의 사직 수리할 듯…의료계 ‘총파업’ 투표

위메이크뉴스 조회수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을 한 후 의료공백이 넉달째 이어지자 정부는 이 사태를 일단락하기 위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4일 사직처리를 포함한 행정 처분 방식 등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Screenshot 2024-06-04 at 07.30.01.JPG
지난 2월 19일 전남대병원에서 한 전공의가 병원 측에 제출할 사직서를 들고 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갖고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한 ‘출구전략’을 발표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조 장관은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하는 한편,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철회 여부와 면허정지 행정처분 절차를 어떻게 진행할지 등 향후 대책을 설명할 전망이다.

여기에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과 전공의 수련에 대한 재정 지원, 의사 국가고시 추가 시험 등 유화책이 담길 수도 있다.

전공의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지난 2월 20일을 기점으로 일제히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났고, 아직도 90% 넘게 돌아오지 않고 있다.

정부는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다양한 출구전략을 검토해왔다. 전공의 중 원하는 사람은 수련의로 복귀하고, 복귀를 원치 않으면 일반의로 병의원에 취업하는 방법도 검토 중이다. 

실제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사직서를 수리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정부는 각 수련병원에 내렸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민해왔다.

우선 정부는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최소화한다는 원칙을 기반으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면서 효력은 ‘유예’하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다.

정부의 전공의 사표수리 시한이 다가오자 의료계는 다시 총파업 여부를 놓고 의사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전체 교수들이 참여하는 총회를 열어 총파업 투표를 진행한다.

다만 다른 대학들을 포함한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아직 총파업 투표를 계획하지 않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이르면 이번 주 중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위메이크뉴스
content@feed.viewus.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음낭 습진 가려움, 사타구니 습진 가려움 원인 및 증상 4가지 유형, 연고 및 치료 약 및 관리 방법 공유
  • 소장암 원인 및 증상 종류 및 위험인자, 소장 종양 진단 검사 및 치료 방법 등에 대하여
  • "2023년 정부가 도입한 '익금불산입'은 삼성전자를 위한 조세 전략"
  • 과자포장 이상의 의미, 가치창조 디자인 시대
  • 지난주 운동 완료!
  • 6월 24일 주식 시황 별로 없네!

[AI 추천] 공감 뉴스

  • 출판 제안이 오긴 했는데
  • 쿠쿠 정수기 전원꺼졌는데도 계속 나오는 물의 정체는?
  • "아리셀 화재 건물 2층서 시신 8구…대피 계단 이용 못한 듯"
  • 김포 맛집 갈비탕 푸짐한 삼대갈비탕
  • 아들과 첫 여행 떠난 손연재 여행룩 속 200만원대 라피아백 로에베 라탄백 여름코디
  • 등산 모임에서 얼굴 화끈거렸던 30대 사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서울의 불 끄던 소방차, 몽골 가서 임무 이어 나간다
  •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 29도
  • 레트로 열풍 편승…필름카메라 ‘펜탁스 17’ 공개
  • 로지텍, 메타 퀘스트 스타일러스 ‘MX 잉크’ 선보인다
  • “이게 어떻게 된거죠?”..내연기관은 끝이라던 지프, 예상치 못한 수요에 결국
  • “어디까지 추락하는 거야?” ‘음주 뺑소니’ 김호중, 이번에는 술 마시고 욕설에 몸싸움까지…무슨 일?
  • 동탄 수백억 전세사기 부부, 1심서 징역 12년·6년 선고
  • ‘하이재킹’ 하정우·여진구, 여객기 납치 사건서 살아돌아온 실존 인물 직접 만났다
  • 외박 복귀 전, 밥 먹으러 식당 갔다가 공짜 ‘국밥·사이다’ 받은 군 장병의 사연
  • 나라 지켜주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생필품 가득 담은 ‘효도 카트’ 선물한 동서식품
  • 초보 운전자가 자동차 유리창에 온더바디 ‘발을 씻자’ 뿌렸다가 발견한 놀라운 기능
  • 서울의 불 끄던 소방차, 몽골 가서 임무 이어 나간다

[AI 추천] 인기 뉴스

  • 음낭 습진 가려움, 사타구니 습진 가려움 원인 및 증상 4가지 유형, 연고 및 치료 약 및 관리 방법 공유
  • 소장암 원인 및 증상 종류 및 위험인자, 소장 종양 진단 검사 및 치료 방법 등에 대하여
  • "2023년 정부가 도입한 '익금불산입'은 삼성전자를 위한 조세 전략"
  • 과자포장 이상의 의미, 가치창조 디자인 시대
  • 지난주 운동 완료!
  • 6월 24일 주식 시황 별로 없네!

[AI 추천] 추천 뉴스

  • 출판 제안이 오긴 했는데
  • 쿠쿠 정수기 전원꺼졌는데도 계속 나오는 물의 정체는?
  • "아리셀 화재 건물 2층서 시신 8구…대피 계단 이용 못한 듯"
  • 김포 맛집 갈비탕 푸짐한 삼대갈비탕
  • 아들과 첫 여행 떠난 손연재 여행룩 속 200만원대 라피아백 로에베 라탄백 여름코디
  • 등산 모임에서 얼굴 화끈거렸던 30대 사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서울의 불 끄던 소방차, 몽골 가서 임무 이어 나간다
  •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 29도
  • 레트로 열풍 편승…필름카메라 ‘펜탁스 17’ 공개
  • 로지텍, 메타 퀘스트 스타일러스 ‘MX 잉크’ 선보인다
  • “이게 어떻게 된거죠?”..내연기관은 끝이라던 지프, 예상치 못한 수요에 결국
  • “어디까지 추락하는 거야?” ‘음주 뺑소니’ 김호중, 이번에는 술 마시고 욕설에 몸싸움까지…무슨 일?
  • 동탄 수백억 전세사기 부부, 1심서 징역 12년·6년 선고
  • ‘하이재킹’ 하정우·여진구, 여객기 납치 사건서 살아돌아온 실존 인물 직접 만났다
  • 외박 복귀 전, 밥 먹으러 식당 갔다가 공짜 ‘국밥·사이다’ 받은 군 장병의 사연
  • 나라 지켜주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생필품 가득 담은 ‘효도 카트’ 선물한 동서식품
  • 초보 운전자가 자동차 유리창에 온더바디 ‘발을 씻자’ 뿌렸다가 발견한 놀라운 기능
  • 서울의 불 끄던 소방차, 몽골 가서 임무 이어 나간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