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SBS 금토드라마 자리를 커넥션이 확실히 되찾았네요.
시청률이 계속 상승하며 9.4%는 물론이고 최고시청률 12.2%까지 갔고요.
이는 주간 미니시리즈 드라마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고 하네요.
장재경과 오윤진이 박준서 죽음과 마약 유통을 찾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지네요.
장재경이 최지연 집에 있을 때 박태진이 비밀번호를 눌러 들어옵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라 박태진과 최진연 관계가 눈치 챌 뻔 했는데..
박태진이 박준서 죽음으로 도와줄 때 알려줬다고 임기응변으로 넘어가죠.
김창수는 장재경에게 거리를 두려는 느낌이 든다고 말합니다.
장재경은 김창수가 자신이 마약 챙긴 CCTV를 봤다고 보는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김창수를 멀리했던 건데요.
김창수는 당일 이상한 차를 발견해서 확인하려 경찰서 왔다고 하죠.
내부에 누군가 만진 흔적이 있어 CCTV확인하려 했는데 삭제되었고요.
장재경은 김창수 말을 듣고 일단 의심을 거두네요.
박태진과 최지연은 내연관계인데 박준서가 남긴게 있죠.
그 비밀은 둘만이 알고 있습니다.
박태진은 최진연에게 사랑한다며 함께 그걸 갖고 멀리 떠나자고 하고요.
문제는 비밀번호를 알아내야 한다는 점이죠.
오윤진은 의료사고 관련 사건을 조사하는데요.
어느 할머니가 금형약품 약을 먹고 사망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해당 약을 금영약품 사람들이 와서 수거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죠.
원종수는 원창호앞에서 신도시 관련 PT를 하는데.
아마도 긴장감 등을 없애기 위해 레몬뽕을 먹은 게 아닌가 합니다.
PT는 아주 잘했지만 약기운이 강해져 사원들 앞에서 연설 전에 쓰러기고 말죠.
장재경은 마약으로 잡았던 놈에게 찾아가 루트를 밝히려 하죠.
마침 마약보다 약한 걸 통해 이겨낼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를 이용해서 마약 판매책에게 접근하려 하죠.
장재경은 판매책에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인증을 받아야죠.
그런 이유로 직접 마약을 손에 투약하는데 피하지 않습니다.
장재경은 현재 그렇게라도 마약이 없으면 또다시 힘들어지니 오히려 잘 된거죠.
장재경이 마약을 맞아 다시 정신차린 후 받게 되는데요.
마약을 받자 함께 갔던 놈이 탈취하면서 장재경이 경찰이라며 도망갑니다.
잠복수사에 현장을 덮치려고 했는데 위험해졌습니다.
장재경은 일부러 마약을 맞은 건데요.
해당 주사기가 땅에 떨어져 들키면 안 되어 서둘러 찾으려고 했는데요.
김창수가 먼저 주사기를 찾아 숨기는 걸 장재경과 마주칩니다.
이미 김창수가 장재경이 먀약에 중독 된 걸 알고 있던거죠.
금형약품이 모든 사건의 주범이라는 건 확실한데요.
어떤 식으로 이 관계를 밝혀야 하는지 계속 오리무중이네요.
더구나 김창수가 숨긴 건 장재경을 위한 것인지, 또다른 음모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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