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아역배우 유나,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장나라 딸’ 된다
배우 유나가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한다. 5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유나가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김재희 역으로 출연한다”
라고 전했다.
유나가 출연하는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유나는 극 중 차은경의 딸 김재희로 분한다. 김재희는 엄마 은경을 닮아 똑 부러지고, 아빠 지상(지승현 분)을 닮아 감수성이 풍부한 인물이다. 친구들과 달리 엄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어 서운하기도 하지만, 또래보다 야무지고 속이 깊은 모습을 보인다.
앞서 유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Apple TV+ <파친코>, 드라마 <유괴의 날>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Apple TV+ ,파친코.에서 당차고 강인한 어린 선자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지난해 호평을 얻었던 <유괴의 날>에서 주인공 최로희 역을 맡아 아이답지 않은 깊이 있는 섬세한 열연으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거머쥐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이렇듯 매번 놀라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유나가 <굿파트너>를 통해 보여줄 활약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나가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7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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