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모든 것이 전부 밝혀진 정숙과 영호 뽀뽀.
드디어 정숙과 영호가 1대1 데이트를 하게 되었죠.
하필이면 그것도 밤에 단 둘이 데이트라니..
모든 조건이 완벽히 갖춰진 상태에서 바로 그 날이 온거죠.
더구나 정숙은 1대1 데이트하면 엄청 로맨틱할 것이라고 선전포고까지!!!
정숙은 스킨십을 약간 좋아한다고 하는데 아니죠.
약간이 아니라 틈만 나면 스킨십을 노리죠.
심지어 방송을 위한 카메라가 있는 것도 전혀 상관하지 않으니까요.
중요한 건 영호도 결코 싫어하지 않는다는거죠.
오히려 스킨십을 안 좋아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하고요.
영호마저도 정숙과 뽀뽀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이미 끝냈고요.
알고보니 영호가 먼저 뽀뽀하자는 언질을 했네요.
자기는 1일 1뽀뽀를 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 말을 끝내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정숙이 지금 뽀뽀하자고 말하고요.
드디어 정숙과 영호가 뽀뽀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영호가 뒷감당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말하며 티격태격하더니.
좀 더 로맨틱하게 불끄고 캔들만 하며 무드있게 하더니….
아쉽다며 정숙이 요청하자 금방 또 뽀뽀를 하네요.
아무래도 카메라가 없었다면 제가 볼 때 솔직히…
정숙은 꼬시고 싶은 사람에게 적극적이라고 하니까요.
영호가 자기를 꼬셔보라고 하는 알콩달콩한 멘튼.
영호에게 이미 넌 내 사람이라고 하는 정숙.
정숙이 보이는 게 다인 사람은 별로라고하죠.
영호가 더 알려준다며 뭐가 궁금하냐고 물으니까요.
여기서는 말 못 한다며 정숙은 계속 분위기를 몰고 가네요.
정숙은 솔직히 제작진 신경쓰지 않았다고 하네요.
누가봐도 제작진 신경쓰지 않고 행동한걸로 보여요.
여러 사람들이 바로 앞에 있는데도 뽀뽀했으니까요.
5일 만에 뽀뽀하는 건 너무 빠른거 아니냐는 제작진의 질문.
정숙은 여기서 5일이면 사회에서 한달 이상이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전혀 빠르지 않다고 말하고요.
영호에게도 질문했더니 첫째날에도 뽀뽀하는 커플 있다고.
그래도 너무 빠르다고 하니 다소 뭘 그걸 갖고 그러냐는 말투와 표정.
죄가 있다면 돌을 던지라며 당당한 모습이 오히려 좋네요.
둘은 뭐했냐고 물으니 뽀뽀했다고 대놓고 이야기하고요.
여러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이제 아랑곳하지 않고 뽀뽀하네요!!!
댓글1
이딴걸 왜 내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