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훈, 소녀시대 만나기 위해 연기 도전해 소녀시대 중 가장 만나고 싶었던 멤버는 리더 태연
곱상한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강훈은 2009년 단편영화 <고리>로 데뷔 후 다수의 작품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배우다. 1991년생인 그는 동안 외모에 부드러운 캐릭터 표현에 특출난 능력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강훈에게는 특별한 데뷔 스토리가 있다.
바로 소녀시대를 만나기 위해 데뷔했다는 것이다. 소녀시대는 2세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걸그룹이다. 2010년대 전성기를 맞이하며 큰 인기를 얻은 소녀시대는 당시 수많은 남성 팬을 거느리며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강훈 역시 소녀시대의 팬이었던 것.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실제로 소녀시대를 만나고 싶었던 강훈이다.
성덕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강훈이 택한 방법은 바로 배우가 되는 것이었다.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강훈은 연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는 강훈이다.
그렇게 배우가 된 강훈은 무명시절을 보내던 중 2021년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홍덕로 역을 맡아 주목을 받게 된다. 이 작품에서 서브남주로 이산의 킹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며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린 강훈이다. 이후 강훈은 드라마 <작은 아씨들>, <꽃선비 열애사> 등에 출연하며 주연급 배우로 올라섰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정인규 역을 맡아 주연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음을 보여준 강훈이다. 30대의 나이에도 학생 역을 소화해내며 동안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렇다면 배우로 성공을 한 강훈은 그렇게 원했던 소녀시대를 만나는데 성공을 했을까?
2022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강훈은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만나고 싶은 최애 멤버로 태연을 뽑았다. 실제로 만나봤냐는 질문에 아직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한 강훈이다. 사적인 자리라면 몰라도 방송을 통해서는 아직도 소녀시대와 만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 강훈이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태연이 고정 출연자로 활약 중인 <놀라운 토요일>에 강훈이 출연하길 바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과연 강훈이 자신을 배우의 길로 이끌었던 소녀시대, 그중 태연을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강훈은 올해 ENA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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