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는 계속 상승 중에 있습니다.
23년부터 시작해서 계속 상승 중이죠.
전세가 상승하면 매매를 밀어올린다는 게 정설이죠.
실제로 1년 정도 전세가 오르다보니 최근 매매도 꿈틀하는 것처럼요.
그렇긴 해도 22년 1월을 기준으로 할 때 아직은 그만큼 상승하진 않기도 했네요.
서울은 전주 대비로 0.166%가 올랐는데요.
1년으로 본다면 4.872%가 상승했습니다.
결코 적지 않은 상승이죠.
강북에서는 마포구가 0.41로 가장 많이 상승했는데요.
1년 기준으로 해도 무려 9.718이나 상승했습니다.
다음으로 광진구가 0.33을 상승했고요.
성동구가 0.252고요.
전세 상승도 강북에서 잘 나가는 곳이 좀 더 상승을 이끌고 있네요.
강남에서는 구로구가 0.558로 가장 상승했는데요.
1년으로는 6.296으로 서울 평균보다 높네요.
구로구는 아직까지 매매는 움직임이 없기는 한데 말이죠.
다음으로 영등포구가 0.278이네요.
1년으로는 6.425로 구로구보다 높습니다.
1년으로 놓고 볼 때 동작구가 무려 10%대로 가장 높고요.
강남3구에서 가장 매매가격이 상승한 서초구가 전세는 가장 적네요.
전세만 놓고 본다면 강남3구는 생각보다 상승은 적었네요.
그렇다해도 매매보다는 높긴 하지만요.
막상 이걸 하고보니 뭔가 영양가가 없다는 느낌도 드네요. ^^
계속 해야 하나..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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