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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솔거미술관 in 경주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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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솔거미술관 in 경주 여행 코스

글&사진/산마루 240612

경주 여행 코스로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솔거미술관한 곳이 없습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더 케이 호텔 경주가 숙소였던 관계로 침대 위에서 경주 야경 감상했던 경주대공원을 아침에 찾아왔습니다.

장미꽃이 흐드러지게 핀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여름이 짙어지고 있었는데요 경북 여행지 중 경주만한 곳은 없습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 여행 코스인 경주엑스포대공원 입구에 도착을 했는데요 매표소는 오른쪽입니다.

용의 머리가 달린 장승 왼쪽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라는 글씨가, 오른쪽 장승에는 ‘모두가 꽃이 되는 행복한 정원’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거의 5년만에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아 왔는데 장승이 새로 생겼더라고요.

매표소 옆으로 경주 여행 코스인 경주엑스포공원에서 꼭 봐야 할 명소를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이 중에서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을 둘러보았습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개장 시간과 입장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개장시간 : 10:00~19:00 (연중 무휴 운영)

▶입장료 : 대인 12,000원 소인 10,000원 단체 10,000원 경로 4,000원, 연회원권 35,000원

입장료가 저렴하지는 않지만 공원에 입장하면 볼거리 즐길거리 휴식할 곳이 넘쳐나 온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는 곳입니다.

참고로 경주엑스포대공원 누리집에 게시된 알짜베기 2시간 여행 코스를 가져왔는데요 시간 여유가 없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이미지 : 경주엑스포대공원 누리집 캡처

우린 그마저도 시간이 없어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ㅠㅠ

너무 아쉬어요

매표소를 통과해서 입장하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것이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한 경주타워입니다.

천년 고도 경주는 신라 천년의 수도였던 관계로 어디를 가나 역사성 짙은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데 그 중심에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있습니다. 원래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경주문화엑스포 유치를 기념해 개관한 공원으로 10년에 걸쳐 다양한 문화엑스포 등 국제 행사가 열렸던 곳입니다.

경주 여행 시 숙소였던 더 케이 호텔 경주에 머무르며 룸에서 보았던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눈 앞에서 보니 실로 어마무시하더라고요

5년 전 경주 엑스포 축제 시에도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보다 규모가 더 커보였는데 그럴리는 없겠지요.ㅎㅎ

더 케이 호텔 룸에서 바라본 경주엑스포공원 경주타워 모습

아무튼 보는 사람의 각도에 따라서 또는 주간과 야간에 보는 풍경이 시시각각 변하는 경주타워는 먼훗날 세계유산이 될 소중한 경주의 보물입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징 건물인 높이 82m 경주타워는 신라의 보문인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으로 설계한 탑으로 제일 한국인 건축가 유동룡(1937~2011) 선생이 설계했습니다.

지난 2004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주타워 설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 실제 경주타워 건설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신라 건축의 상징인 황룡사 9층 목탑을 바탕으로 유리 탑에 음각으로 투영한 것이 특징입니다.

82m 높이 경주타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오를 수 있는데 입장권은 전망대에서 검사 합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경주타워 전망대로 올라 가는 동안 신라 ‘천년, 미래 천년’ 영상이 상영되는데 감상하다보면 눈감짝할 사이 도착합니다.

순식간에 경주타워 전망대에 도착헤서 내려다 본 경주 시가지 모습입니다. 어젯밤 묵었던 더 케이 호텔 경주도 보이고 황룡원 중도타워, 보문정 호수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신라 천년 왕경 다시 깨어나다’,라는 주제로 제작된 멀티영상을 감상하며 잘 정돈된 경주 시가지를 조망합니다.

비상계단을 이용 65m 전망1층으로 내려오면 ‘카페 선덕’이 있어 차 한 잔마시며 전시된 유물을 감상하거나,

전망대 창문을 통해 경주엑스포공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의 핫플인 비밀의 정원도 눈에 보입니다.

모두가 꽃이 되는 행복한 정원 엑스포공원을 소개한 보도 체널을 만나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공중파를 비롯 종합편성체널에서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취재 보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신라, 백제, 고려 3국을 통일하며 통일 신라시대의 수도였던 옛 서라벌 모습을 재현한 신라 왕경을 통해 56대 왕에 걸쳐 천년이나 이어져 온 경주의 옛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카페 선덕’을 중심으로 65m 1층 전망대에는 찬란했던 신라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유물 모제품이 전시되고 있어 감상해 봅니다.

천마총에서 출토된 찬마총금관의 화려한 금 장식품이 눈을 황홀하게 합니다.

순금여래죄상과 입상, 황금 보검(경주 계림로 보검) 모형입니다.

찬란했던 신라 토기 문화를 유추해볼 수 있는 경주 금령총 기마 인물형 토기 두 점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경주 솔거미슬관

(10:00~20:00, 무료 관람)

카페 선덕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신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처음 출발했던 곳으로 내려와 경주타워 뒤 산속에 숨은 듯이 자리한 솔거미술관을 찾았습니다.

마침 솔거미술관에서는 이번주까지 개방과 포용이라는 주제의 소산수묵전이 열리고 있더라고요.

경주타워 뒤를 돌아 산으로 오르는 데크길을 올라야 하는데요.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경주 날씨 때문에 나무 그늘을 걷는데도 등허리를 타고 흐르는 땀은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더 케이 호텔 경주에서 열린 워크숍에 참석했던 어제 경주 날씨는 6월 기온으로는 최고인 36도였으니 날씨가 미쳤나 봅니다. ㅠㅠ

한국 대표 건축가인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경주 엑스포공원 솔거미술관 입구에는 소나무 조형물이 간판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이름의 주인인 솔거는 신라 시대 화가였던 분으로 황룡사 벽에 그린 노송도에 새가 날아와 앉으려다가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전설 속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은 전해지지 않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솔거미술관 앞에도 ‘카페 솔거랑’이 있습니다.

경주엑스포공원 솔거미술관 기획 전시실 1-2에는 ‘불 속의 마른 풀’이라는 이정아 작가의 작품이 오는 6월 30일까지 전시되고 있습니다.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작가의 작품 ‘개방과 포용’ 작품은 6월 16일까지 1-5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금강산 여행 시 받은 감명을 작품으로 해석했다고 합니다.

경주엑스포공원 인생샷 스폿으로는 솔거미술관이 최고입니다.

빛이 내리는 창가에서 계절을 음미하듯이 인생 사진 찍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카페 솔거랑 옆에는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2025 APEC 경주 유치를 염원하는 포스터가 걸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술작품 감상에 문외한인 필자로서는 기획전시실에 전시 중인 이정아 작가의 ‘불 속의 마른 풀’ 회화 작품 해석이 어렵습니다.

솔거미술관 카페 솔거랑 뒤편에는 인조잔디를 깐 무대 위에 연꽃 모양의 등을 설치해서 아름다운 경주의 야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워크숍 참석 차 찾아온 1박 2일 경주 여행이 경주엑스포대공원도 관람하고 솔거미술관에 전시 중인 유명 화가의 작품도 감상하며 알차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시간이 있었다면 경주 가볼만한 곳인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비밀의 정원, 자연사 박물관, 또봇 스토리 뮤지엄 등도 돌아볼 수 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 경주 여행 시에는 여행 코스를 제대로 짜서 돌아봐야 겠다 생각을 하며 천년 고도 경주를 떠나왔습니다.

여행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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