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덕은 수진와 혜경과 각각 데이트를 했는데요.
문단속을 하며 자기 마음을 털어놓으려 합니다.
규온이 어느 쪽으로 마음이 더 기울였냐고 묻거든요.
둘 다 재미있었다고 규덕이 이야기는 합니다.
좀 더 관심이 가는 사람은 있다고 말하는데요.
규덕은 어느 정도 마음 속으로 정한 듯하더라고요.
아직까지 자녀유무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요.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정보와 상관없이 결정한 듯합니다.
저녁 데이트를 남자가 선택하는데요.
수진이 확인하니 수진을 택한 사람은 1명도 없습니다.
규덕이 수진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뜻이죠.
수진은 자신이 선택받지 못해 규덕과 혜경이 연결되었다고 알았죠.
자신이 매력이 없는 것인가 자격지심에 빠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일방향이 되었으니까요.
세아가 수진에게 용기를 갖고 행동하라고 했거든요.
규덕이 업무를 보자 옆에서 관심을 보이고.
귀가 빨개졌다며 스킨십까지 과감히 혜경이 있는 앞에서 하더라고요.
마침 규덕에게 전화가 오자 일어나 나갔거든요.
수진은 다소 뻘쭘한 표정을 짓네요.
규덕과 혜경은 노래방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규덕이 듣고 싶은 곡을 묻더라고요.
혜경이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요청하네요.
규덕이 노래를 잘 하는 건 아닌데 혜경 마음에는 쏘오옥~~
여기에 노래 가사에 둘의 마음을 이렇게 사진을 표현하네요.
제작진도 둘 사이가 확실하다는 걸 이제 아나봐요.
혜경이 엄마에게 보낼 노래도 규덕은 불러주고요.
규덕이 연하라서 이승기의 ‘누난 내 여자라니까’도 부르고요.
혜경이 원하는 건 다 들어주면서 계속 웃게 하네요.
규덕은 첫인상으로 혜경을 선택했는데요.
그 이후 하루 정도 첫인상이 맞는지 관찰했다고 하네요.
자기 생각이 맞다고 생각해서 용기를 내기로 했다고 하는데..
혜경은 용기를 더 내라고 하네요!!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규덕은 혜경 손을 잡네요.
내일 데이트가 서로 택하지 않을 수 있어 둘이 도망갈까라는 말도 하고요.
이제 규덕과 혜경은 확실히 커플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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