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의 SNS 통해 깜짝 근황 전한 배우 조안
밀레니엄시대의 시작과 함께 드라마와 영화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예계 최고의 스타 배우로 성장했던 조안.
데뷔당시 귀엽고 청순한 외모에 안정된 연기력까지 지녀 신인 시절부터 차세대 한국 연예계를 이끌 연기자로 기대를 한몸에 받은 그녀였다. 2000년 KBS2 <드라마시티 - 첫사랑>, MBC 청춘시트콤 뉴 논스톱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한몸에 받던 그녀는
2001년 전설의 한국 공포영화 <소름>에서 주요 배역인 은수로 출연해 김명민, 故 장진영, 기주봉 등 베테랑 배우들과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선보여 관계자들과 평단으로 부터 호평을 받기에 이른다.
이후 스타 등용문이라 할수있는 <여고괴담 3번째 이야기 - 여우계단>에서 뚱뚱하다는 이유로 친구들의 괴롭힘과 무시를 받는 엄혜주로 분장 연기를 선보여 해당 배역중 가장 좋은 연기를 선보여 박한별, 송지효와 함께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성공적인 데뷔를 하게된 조안은 이후 2003년 SBS 드라마 <첫사랑>의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게되고, 대하 드라마 <토지>, <추리다큐 별순검>, <서울 1945>, <세 자매>, <특수사건전담반 TEN> 등 대표작을 내놓게 된다.
영화로는 <돌려차기>,<킹콩을 들다>를 비롯한 수십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영화계의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게 되었다. 여기에 예능에도 활발하게 출연하며 대중적인 사랑도 많이 받았던 그녀는
2016년 결혼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하다 한동안 연기 활동을 쉬고있다가 2019년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다시 연예계 활동을 진행하다 싶었더니 이후 더이상 활동을 하지 않아 근황을 궁금하게 했다. 그렇게 사실상 연예계를 떠난 스타로 인식되었는데
6월 30일 배우 하희라의 인스타그램에 하희라, 이태란과 함께 쓰리샷 셀카를 찍은 사진이 공개돼 근황을 알렸다. 조안은 올림머리를 한 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불러왔다. 이러한 근황 공개 때문에 다시금 그녀의 연예계 복귀가 진행되는것 아닌가 라는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그녀가 5년만에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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