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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박보검은 이미 루리를 만났었다!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다른 사람의 인생을 드라마나 예능이 아닌데 가능할까?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이게 가능하다고 보여주네요.

박보검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루리 인생을 살게 되는데요.

루리는 아카펠라 합창단 램파츠를 지휘하고 있는데요.

박보검이 바로 루리의 삶을 대신해서 살아가는 이야긴데 루리를 만나진 않죠.

박보검이 루리 삶을 살기 위해서 지휘를 해야 하는데요.

노래도 할 줄 알아야 하고 단원들 소리를 들으며 조율도 해야 하는데요.

박보검이 해당 분야 능력이 있어 아주 잘 하더라고요.

드디어 성 패트릭 데이에 길거리 버스킹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연습했던 걸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얼마나 떨리고 긴장되었을 지 저절로 느껴지더라고요.

첫 곡은 only you였는데요.

원래 첫 곡이 엄청 떨리는 가운데 하게 마련인데 합창이라는게 장점이죠.

누군가와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의지할 수 있으니까요.

두번째 곡은 moondance 인데요.

길거리에서 노래하니 첫음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해서 이름을 까먹었는데 저 도구를 이용해서 서로 음을 잡더라고요.

두번째 노래에서는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춤추기로 했는데요.

루리인 박보검이 직접 사람들 손을 잡고 춤을 추더라고요.

박보검이 와서 손 내미는데 어떻게 거절하냐고요?!! ㅋ

여러 명을 불러 함께 춤추는데요.

저 사람들이 박보검을 알고 있을까하는 궁금증은 들더라고요.

최근에 워낙 한류로 인해 인기라 드라마 등을 보는 사람이 많다 보니까요.

박보검이 그저 서 있는 건 진짜로 아니었어요.

저렇게 해당 곡에 따라 해석을 해서 지휘하며 단원을 이끌었으니까요.

루리인 박보검의 지휘에 따라 노래를 단원들이 부르고요.

세번째는 루리가 부르는 솔로 곡으로 영화 원스의 falling slowly

루리가 부르면 단원들의 화음을 하나씩 쌓아가는데요.

박보검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한 이유 중 하나 아닐까해요.

마지막 곡은 the rock road to dublin인데요.

템포가 빠른 곡이기도 하지만 너무 빨리 해서 랩하듯이 했네요.

다들 숨가쁘게 불렀지만 무사히 버스킹을 끝냈습니다.

진짜 힘들고 어려웠던 사람들이 램파츠에 들어와 도움을 많이 받았나봐요.

루리에게 고맙다는 말을 진심을 다해 자기 사정과 함께 이야기하더라고요.

그 후에 루리에게 들려주는 곡이라며 노래를 부르는데 보검은 울고요.

모든 것이 끝난 후 숙소로 돌아가는 보검에게 누군가 인사하더라고요.

공연 너무 잘 봤다고 하면서 노래도 너무 좋았다고 하고요.

알고보니 진짜 루리였는데 공항도착했을 때 택배를 준 사람도 루리였고요.

박보검도 몰랐는데 스튜디오에서 보고 알게 되었더라고요.

마지막에 그렇게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니까요.

뭉클하면서 감동적으로 박보검 편이 끝나게 되더라고요.

잔잔한 감동과 누군가의 삶이라도 다 의미가 있다는 걸 알려준다고 할까요?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시청률로 평가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네요.

천천히 꾸준히
content@feed.vie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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