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쿄를 어머니 팔순으로 갑니다.
제가 총대를 메고 갑니다.
그런고로 제가 모든 스케쥴을 짜고 있습니다.
원래 별 생각없이 가는 스타일인데요.
2.
미리 계획 없이 현장에서 가는 스타일이요.
이번에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것이라서요.
액티브도 할 수는 없고요.
3.
나름 현재까지 계획은 이렇습니다.
4.
도쿄 도착후 숙소 도착
당일 오후 시부야를 갑니다.
그곳에서 식사를 합니다.
시부야 스카이를 갑니다.
5.
다음 날에 점심은 스시잔마이에서 먹습니다.
그 후에 오다이바에 갑니다.
원래 예정이 팀랩을 가는 건데 못갑니다.
오다이바에 있는 걸 즐길 예정입니다.
저녁까지 그곳에서 먹고요.
6.
아자부다이 힐즈를 갑니다.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건물 고층을 갑니다.
그 후 팀랩 보더리스를 볼 예정입니다.
저녁은 긴자에서 먹을 예정이고요.
7.
이번에는 각자 자유여행입니다.
저는 부모님과 다녀야 하니 저만 아닙니다. ㅋ
아사쿠사 센소지를 갈 예정입니다.
이미 가 본적이 있기도 해서요.
8.
센소지는 사실 밥까지 3시간이면 될 듯한데.
혹시 그 후에 갈 만한 곳이 있을까요?
도쿄역을 갈까도 생각 중이긴 한데요.
나름 거기도 볼 게 꽤 있다고 해서요.
9.
마지막 날은 뭐 실질적으로 점심 먹으면 끝이라서.
원래 센소지가 아닌 도쿄 투어하려 신청하려 했는데.
당일 오전에 할 일이 있다고 해서……
대략적으로 이렇게 계획을 세웠는데요.
10.
오다이바에서 부모님과 갈 만한 곳.
센소지 후 갈 만한 곳.
혹시나 있을까요?
나혼자라면 아자부다이 힐즈 옆에 있는 토라노몬 힐즈도 갈텐데..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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