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삼발이 버리지 말고 ‘휴지’에 꽂으면 깜짝 놀라실 거에요

피자삼발이 재활용 꿀팁

피자 배달을 시키면 항상 오는 것이 있죠? 바로 피자삼발이 인데요. 그냥 버리기엔 너무 다재다능해서 아까워요. 그래서 오늘은 가정 살림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피자삼발이 재활용 꿀팁 3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1. 휴지에 꽂기

먼저 재활용할 피자삼발이를 주방세제로 깨끗이 씻은 후 준비해 주세요. 아무래도 피자 치즈가 있어 깨끗이 닦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깨끗한 피자삼발이를 휴지나 키친타올에 사진과 같이 끼워 주세요.

보통 이렇게 두루마리로 되어 있는 것들은 바람이 불면 쉽게 나풀거리는데요. 피자삼발이를 꽂아서 재활용하면 더이상 나풀거리지 않고 딱! 고정되어 편하답니다.

2. 스마트폰 거치대 활용하기

두번째는 바로 스마트폰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시청해야 할 땐 거치를 해야 보다 편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따로 거치대가 없다면 보기 불편할 수 밖에 없는데요.

피자삼발이 1~2개를 준비해 사진 처럼 스마트폰을 거치해 보세요. 그러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초간단 거치대로 거듭난답니다.

만약 길게 튀어나온 것이 거슬린다면 가위로 잘라 사용하세요. 그러면 화면을 가리지 않아 편하게 볼 수 있어요.

3. 간이 건조대로 활용

마지막은 바로 간이 건조대로 활용하는 것이에요. 조그맣한 약통이나 물건을 식기 건조대에 놓으면 계속 밑으로 빠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건조시키기가 쉽지 않아요.

이럴땐 피자삼발이를 거꾸로 놓은 후 튀어 나온 곳에 물건을 놓으세요. 그러면 아주 훌륭한 간이 건조대가 된답니다.

또, 건조를 잘못 시키면 위험한 도구인 면도기도 사진처럼 피자삼발이 위에 두면 말끔하게 말릴 수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