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1단 알차게 보관하기
대파 한단을 구매하고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저는 바로 반으로 잘라 보관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더욱 싱싱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 정말 좋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파를 반으로 잘라 싱싱하게 보관하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반으로 자르는 이유!?
대파를 보면 흰 부분에는 뿌리가 있고, 윗 부분은 초록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보관하는 방법을 달리 해야 끝까지 싱싱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먼저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의 경계 부분을 잘라 놓으세요.
준비물
이제 준비해야할 것이 바로 페트병이에요. 물 페트병으로 준비한 후 절반 정도로 페트병을 잘라 놓으세요. 그리고 물을 아주 조금만 담아 놓으세요.
이제 뿌리가 있는 부분을 페트병에 담아 놓고, 선선한 곳에 두면 끝!
이렇게 두면 흙이 없어도 대파가 쑥쑥 자라 올라온답니다. 그리고 흰 부분도 계속해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 참 좋아요.
이제 초록 부분은 보관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으세요.
그리고 물로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하세요.
이제 밀폐용기에 키친타올과 함께 대파를 차곡차곡 넣어 뚜껑을 닫아 냉장 보관하세요. 이렇게 두면 초록 부분을 먹는 동안 신선해서 아주 좋아요.
더욱 장기간 보관하고 싶은 분이라면, 평소 자신이 먹는 방법으로 대파를 자르세요.
그리고 통에 넣고 냉동실에 두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해요.
대파 한단을 절반으로 잘라 더욱 신선하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어 참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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