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5가지
요즘 부쩍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그래서 추운 날씨에 대비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쌀쌀해진 날씨에 좋은 생활꿀팁 5가지를 알려드릴께요.
첫번째! 숨죽은 패딩 살리기. 옷장에 꼭꼭 넣어둔 패딩. 그래서 숨이 푹 죽어 있는데요.
이럴땐 따듯한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은 후 분무기에 넣으세요. 그리고 숨죽은 패딩에 분무기로 3~4차례 정도 뿌려 주세요.
이후 신문지를 돌돌 말아 살살 두드려 주세요.
그러면 요렇게~ 다시 빵빵한 패딩으로 변신한답니다.
두번째! 전자렌지로도 촉촉한 호빵만들기. 전자렌지로 호빵을 찌게 되면 찜기만큼 맛이 나지 않는데요.
이럴땐 전자렌지 용기를 준비하여 물을 조금 받아 주세요. 그리고 작은 종지기를 그 위에 올리세요. 이제 분무기를 이용해 호빵 겉 표면에 촉촉해 지도록 잘 뿌려 주세요.
전자렌지 800W기준으로 뚜껑을 닫고 1분간 돌려 주세요. 이렇게 하면 종지기가 찜기 역할을 하여 전자렌지로도 촉촉한 호빵을 찔 수 있답니다.
짜잔~ 겉 표면이 아주 촉촉하게 잘 쪄졌어요. 찜기에 넣지 않아 아주 간편하고 맛있어요.
세번째! 겨울옷 찍찍이 벨크로 먼지 제거하기. 찍찍이 벨크로에 먼지가 많이 붙으면 제 기능을 잘 하지 못하는데요.
이럴땐 촘촘한 빗 하나를 준비하세요. 그리고 한쪽으로 쓸어내리듯 빗질을 해주면 아주 간편하게 제거가 가능하답니다.
짜잔~ 먼지가 말끔하게 제거 되어 다시 아주 강력할 찍찍이가 되었어요!
네번째! 외투 고깃집 냄새 없애기. 고깃집에 갔다오면 외투에 고기냄새 팍! 배어 다시 세탁하기도 정말 난감하죠.
그럴땐 외투 위에 신문지를 올려 헤어드라이기로 2~3분 정도 쐬어 주면 아주 간편하게 제거 된답니다. 이때 한쪽에만 너무 많은 열을 가열하지 않고, 반드시 골고루 분산해 주어야 옷이 손상되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뜨거운 열로 인해 외투의 냄새가 나오게 되고, 신문지가 냄새를 흡수해 금새 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마지막! 먼지 정전기 방지하기. 건조해지는 날씨가 되면, 유독 먼지가 잘 달라붙게 되는데요.
이럴땐 린스를 조금 뭍여 린스코팅을 하면, 정전기가 줄어 들어 먼지가 덜 달라 붙게 된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 속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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