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배달온 것 처럼! 식은 피자 데우는 간단 방법

식은 피자 데우기

패밀리 사이즈 피자 한판을 시키고 나면 항상 몇조각이 남곤 하는데요. 이럴땐 그냥 보관하거나 보통 냉동고에 넣어 두게 되는 것 같아요. 며칠 지나 먹으려고 전자렌지에 데워보면, 배달 왔을 때 만큼의 맛은 나지 않는데요.

오늘은 제가 잘 활용하고 있는 배달 왔을 때 만큼 맛있는 식은피자 냉동피자 데우는 꿀팁 한가지 알려드릴께요.

먼저 이것은 밀봉기에 밀봉해 놓은 냉동 피자에요. 그냥 전자렌지에 데우면 따듯은 하지만 도우가 눅눅해서 맛이 덜한 것 같아요.

먼저 냉동된 피자를 전자렌지에서 1분 정도 돌려 윗 토핑이 잘 녹도록 데워 주세요.

그리고 토핑이 잘 해동 되었을 때 후라이팬 위에 싹~ 올리세요.

그리고 최약불에서 3~5분 정도 도우가 바삭할 때까지 익으면 끝!

전체적으로 골고루 따듯해지기 위해 저는 뚜껑을 덮은 후 익혀 주었답니다.

짜잔~ 치즈도 완벽하게 잘 녹았고 도우 부분도 맛있게 잘 익었답니다.

다시 눅눅하지 않고 따듯한 피자가 완성 되었어요. 방금 배달 온 것 만큼 참 맛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