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감 굿! 느타리버섯볶음 황금레시피
쫄깃쫄깃 고기 식감보다도 맛있는 느타리버섯볶음! 간단하게 볶아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 밥도둑 반찬이 따로 없는데요. 오늘은 데치지 않고 바로 볶아 더욱 식감 살린 느타리버섯볶음 황금레시피 알려드릴께요.
재료 안내
– 느타리버섯 270g, 대파 2T, 당근 35g, 쪽파 3~4뿌리, 풋고추 1개,
– 양념장 재료 : 간장 1T, 소금 1/2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깨 1T, 식용유 1 1/2 ~ 2T, 후추 조금
1T = 밥숟가락 1스푼 기준
느타리버섯볶음 레시피
먼저 버섯을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 주세요. 그리고 밑 부분을 조금 자른 뒤, 작은 버섯은 그냥 두고 큰 버섯은 반으로 쪼개 주세요. 버섯을 손으로 하나하나씩 떼어 주세요.
당근 고추는 채썰어 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실파는 3등분 정도로 당근과 비슷한 길이로 썰어 주세요.
두툼한 웍팬에 식용유 2T를 두르고 ‘중불’에서 데워 주세요. 다진마늘, 대파를 넣고 1분동안 볶아 향을 내주세요.
1분이 지나면 당근을 넣고 섞은 후, 바로 느타리버섯을 넣고 볶아 주세요. 보통은 느타리버섯을 데친 후 넣지만, 바로 넣으면 식감이 더욱 살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조금 볶아주다가 가운데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간장을 넣고 살짝 끓인 후 섞어 주세요. 간장을 살짝 끓여 볶으면 풍미가 더욱 좋아요.
‘강불’에서 재빨리 볶아 주세요.
고추와 쪽파를 넣고 재빨리 볶아 주세요. 그래야 야채의 아삭함이 살아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재빨리 볶은 후 불을 꺼주세요.
마지막에 소금, 후추, 깨, 참기름을 넣고 섞으면 완성!
데치지 않고 느타리버섯을 바로 볶아 식감이 더욱 살아 맛있어요. 여러 야채와 함께 볶아 더욱 맛있는 느타리버섯볶음 황금레시피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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