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후기! 진주고추버거 가격은?
창녕 갈릭 버거, 진도 대파 버거에 이어서 새롭게 찾아온 맥도날드 신메뉴! 바로바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입니다. 그야말로 매운 음식 없이는 못 사는 한국인 맞춤 메뉴 같은데요 ㅎㅎ
궁금한 건 못 참는 에디터는 나오자마자 바로 먹어봤어요. 대파 버거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영동 샤인머스켓 맥피즈 후기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
※ 실물 사진은 에디터가 모두 직접 촬영했습니다.
간편해서 좋아!
맥딜리버리 이용 시간은?
맥딜리버리 시간, 배달비는?
에디터는 맥딜리버리를 통해 주문했어요. 맥딜리버리는 아침 메뉴의 경우 새벽 3시 50분부터 오전 10시 20분까지, 일반 메뉴는 오전 10시 20분부터 새벽 3시 50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맥딜리버리로 시키면 매장 가격과는 조금씩 상이한데요. 15,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 무료이며 그 이하로 주문하면 3,000원의 소액 주문비가 붙는답니다.
맥딜리버리 이용 가능 시간과 배달비는 매장마다 다를 수 있으니 주문 시 결제 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가격, 칼로리 정보는?
맥도날드 신메뉴
1.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가격: 단품 7,400원 / 세트 8,900원
열량: 597kcal
기다리고 기다렸던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바로 먹어보았는데요! 초록색 포인트의 포장지만 봐서는 선뜻 예상할 수 없는 맛이었어요 ㅎㅎ
내용물을 보니 소고기패티 2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베이컨과 토마토도 있구요. 양상추와 함께 고추 피클 크림치즈 & 고추 홀스래디쉬 소스도 양껏 들어가 있었습니다.
소스는 크림치즈보단 크림 파스타 소스(?)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첫 맛은 ‘좀 느끼한가?’ 싶은 느낌이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알싸한 고추맛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렇지만 절대 맵진 않았구요. 은은한 고추향이 맴돌면서 버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신제품을 소개할 때 매운맛과 크림치즈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뤘다고 설명하던데 딱 그런 맛!
그리고 ‘고추 크림치즈’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감정과 다르게, 맛의 밸런스가 참 좋더라구요. 딱 만족스러운 알싸함이었어요. 하지만 특별한 맛이었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잘 모르겠네요! ㅎㅎ
달달한 음료 추가요!
세트 변경도 가능
2. 영동 샤인머스켓 맥피즈
가격: 미디엄 2,400원 / 라지 2,900원
열량: 미디엄 168kcal / 라지 277kcal
영동 샤인머스켓 맥피즈도 같이 시켜봤어요. 500원을 추가로 내면 세트 음료로 추가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라지 세트로 시켜서 610ml 음료가 왔습니다.
맛은 우리가 흔히 아는 청포드 에이드 맛이었습니다 (당연한 얘기이긴 하지만요 ㅎㅎ)
청량함보다 달달한 맛이 더 강조된 느낌이었고, 진주 크림치즈 버거와 꽤 잘 어울렸습니다. 이렇게 세트로 시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엔
맥모닝도 나왔다!
3.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가격: 단품 4,900원
열량: 530kcal
이번에는 한국의 맛 시리즈 처음으로 맥모닝 메뉴도 함께 출시되었어요. 바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맥모닝인 만큼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에는 버거와 달리 맥치킨 패티가 들어가 있어요. 아침부터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고추 소스 대신 화이트 마요를 사용했다고 하니, 버거와는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진주 고추 버거,
내돈내산 평점은요?
★★★★☆
은은한 고추향 ♥
만족스러웠지만
특별하진 않음
그치만 먹어볼만함!
1인 가구 매거진 홀라
콘텐츠 제휴 문의
me_travel@naver.com
신상이여 내게 오라
Copyright 2023. 1인가구 매거진 홀라 (holaa-me_travle) all rights reserved.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