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문정희 주연의 고감도 스릴러 <원정빌라> 2024년 하반기 개봉 확정!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분에 초청된 영화 <원정빌라(가제)>가 심리적 공포물에 대한 뜨거운 기대와 함께 2회차 상영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7월4일(목) 김선국 감독과 주연 배우인 이현우, 문정희가 개막식 레드카펫 참석과 함께 7월6일(토) 만남을 가졌다.
<원정빌라>는 개발과 미개발이 공존하는 외곽 도시의 오래된 빌라 전체가 사이비 종교의 타겟이 되어 서서히 잠식되어 가는 와중에 가족과 집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원정빌라>는 공동주택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갈등이 나비효과가 되어 엄청난 폭풍으로 나에게 되돌아온다는 설정으로, 지극히 현실적인 공간 속 일어나는 욕망과 갈등, 공포를 굉장히 몰입도 높은 영상으로 보여 주고 있는 스릴러 영화.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문정희와 이현우가 주연인 <원정빌라>는 영화가 주는 공포감을 몇 배 더 증폭시키는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 예정이다.
<경옥씨의 청춘>, <다시 무대 위 모노로그> 등 다수의 단편 작품으로 주목을 받은 김선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주목을 끈다. 특히 2018년도에 연출한 단편영화 <경수와 파란 요정>은 22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에 초청이 된 이력이 있어 6년만에 장편 극영화를 가지고 다시 영화제에 방문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 최초로 Ai를 활용하여 완성된 영화로 많은 이들의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영화는 제28회판타스틱영화제에서 7월 6일(토)과 7월 10일(수) 두 차례 상영되며, 티켓 오픈과 거의 동시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어 영화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김선국 감독과 주연 배우 문정희, 이현우는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또한 감독과 배우들은 영화속에서 표현된 공포 즉 일상생활에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광기와 미스터리에 관련된 공포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진행되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원정빌라>는 잔인한 장면들 없이 우리 주변에서 실제 일어나고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심리적으로 무서움을 보여주는 고급 스릴러 영화의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할 영화 <원정빌라>는 오는 202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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