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지 추천 전남 보성 가볼만한곳 3곳(득량역, 대한다원, 율포솔밭해수욕장)

라파네 2024.07.18 조회수

여름 휴가지 추천 전남 보성 가볼만한곳 3곳

아직 여름휴가지 정하지 못하신분들을 위해서 여름휴가지 추천해드릴게요. 전라도는 음식이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정겨운 풍경을 즐기기 위해 전라도를 많이 찾으시는데요. 특히 보성은 녹차의 고장으로 알려진 곳으로 오랜 전통과 함께 여름의 풍경을 만날 수 있어 많이 찾는 여름휴가지입니다.
여름 휴가지 추천하는 전남 보성 가볼만한곳 3곳을 소개해드려볼게요.

1. 득량역
전남 보성군 득량면 역전길 28

1544-7788

득량역 추억의거리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909-35 지도보기

득량역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보성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여름 휴가지 추천하고 싶은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는 추억의 거리가 만들어져있는데 70~80년대의 거리로 만들어져있어요. 득량역에 도착하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듭니다. 단순히 벽화만 있는 것이아니라 식당이나 카페들도 그시절 그 모습으로 리모델링이 되어있어서 레트로한 감성을 느끼기 좋은 보성 가볼만한곳 입니다.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70~80년대의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그 시절의 모습을 잘 모르는 젊은 세대들도 구경하기 좋아요. 그리고 그 시절을 살아온 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요. 거리 곳곳에는 옛날 간판과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많습니다.

요즘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음악이나 패션들도 레트로 느낌을 즐기시는데, 사진으로 남길수 있어 여름 휴가지 추천 여행지에서 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득량역 주변의 식당과 카페는 옛날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든 것이 그 시절의 모습입니다. 특히, 득량역 인근에는 옛날 교복을 대여해주는 곳도 있어, 그 시절 학생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며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옛날 물건이나 옛날 분위기를 즐기고자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전남 보성 가볼만한곳을 많이 찾습니다.

2. 대한다원
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7
매일 09:00 – 18:00
061-852-4540

입장료
성인일반 4,000원
청소년(7~18세) 3,000원
경로우대(65세이상)/군인 3,000원

어린이(6세 미만) 무료

대한다원보성녹차밭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43 지도보기

보성에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녹차밭이 있습니다. 대한다원보성녹차밭은 전국 유일의 차 관광농원인데요. 관리가 잘 된 대한다원은 tv광고에서도 나왔었던 적이 있어 가보지 않았더라도 많이 알고 계실거예요.

주차장은 널찍하게 되어있고,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이동할수도 있는 여행지입니다. 여름 휴가지 추천하는 대한다원은 대낮에 방문하기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차밭 주변으로는 나무들이 있어 그늘을 만들고있지만, 차바로 위에는 햇빛을 막아주는 곳이 없다보니, 관람을 하는 것이 힘들수 있습니다.

녹차밭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산책로가 있는데 이쪽으로 올라가면 전망대를 오를 수 있습니다. 중앙전망대와 바다전망대가 있는데, 바다전망대는 멀리 바다까지 전망할 수 있어, 이왕 방문하신김에 바다전망대까지 올라가시는 것을 추천드려봅니다.

대한다원은 끝없이 펼쳐진 녹차밭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여름 휴가지 추천 여행지입니다. 녹찻잎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볼 수 있고 진한 녹차의 맛을 즐길수도 있어요. 인근 매점에서는 녹차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데 대한다원에 방문했다면 꼭 먹어야한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녹차아이스크림보다 진한 맛을 느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