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민석 기자 보람컨벤션의 제2회 웨딩초대전이 250쌍 예비부부의 관심과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3~14일 양일간 열린 이번 초대전에는 울산 및 인근 지역의 예비 신랑, 신부가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초대전을 통해 웨딩홀이나 예물, 가전, 신혼여행 등을 계약한 예비부부가 전체의 75%에 달할 정도로 열띤 분위기였다.
웨딩초대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상품은 단연 미디어 파사드로 구성된 보람컨벤션 웨딩홀과 신랑·신부의 머리카락 등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해 사파이어 보석으로 만드는 생체보석이었다.
한 참가자는 “타 웨딩홀과는 다르게 보람컨벤션은 웨딩홀과 예물에서 큰 강점을 갖고 있어 막막했던 결혼준비에 숨통이 트였다”며 “원하는 날짜에 식을 치르기 위해 발 빠르게 계약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1회 초대전 이후 5개월만에 열린 이번 초대전에는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정장, 한복, 허니문, 가전, 인테리어, 예물 등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토털 웨딩의 장이 마련됐다.
더불어 참가한 예비부부들이 양손 가득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250쌍 예비부부 모두 웰컴드링크(아스테라 커피)와 스타벅스 리유저블 텀블러, 웨딩 다이어리를 받았고 현장에서 웨딩홀 및 예물을 계약한 예비부부는 특별 할인혜택 및 14K 주얼리 사은품도 손에 들었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2회에 걸친 보람컨벤션의 웨딩초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된 것은 참여한 예비부부의 관심과 호응 덕분이었다”며 “차후 열릴 제3회 웨딩초대전은 예비부부들의 파티가 될 수 있도록 더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컨벤션은 보람그룹의 계열사로, 지난해 말 오픈한 뒤 지역 내 프리미엄 웨딩홀로 각광받고 있다. 보람그룹은 보람컨벤션 외에도 보람상조, 보람바이오, 비아생명공학 등의 주요 계열사를 통해 다양한 신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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