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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11회 임순 정체가 들통나기 직전!!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임순이 자기를 구해줘 호감을 느꼈는데 이미진이라는 비밀을 알게 된 고원.

이제는 이미진을 도와주면서 호감을 넘어 감정이 생겨버렸습니다.

마음 고백을 미진에게 하지만 이미 계지웅에게 가있는데요.

하필이면 이걸 또 계지웅이 비맞으며 보는 바람에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계지웅이 감기에 출근도 못했다는 걸 안 임순이 감기약을 사고요.

집에 오니 도가니 끓인 걸 보고 이미진은 직감합니다.

무조건 갖다줘서 감기 얼른 낫게 해 주겠다고요.

도가니를 갖고 가서 먹이려고 준비하는 미진을 보며 지웅은 떠올립니다.

어릴 때 자신에게 온다고 하고 소식이 끊긴 엄마를요.

지웅의 사연을 듣고 미진은 더욱 지웅에 대한 감정이 커진 듯하고요.

지웅은 미진이 차가운 물로 젖신 수건으로 보살핀 덕에 말이죠.

미진이 간 후에 정신을 차린 후 앉아 식사를 합니다.

고원과 함께 있는 모습에 오해했지만 이 정도 정성이면 미진을 이제 확실히 믿겠죠?

고원의 고백을 들은 임순은 아주 곤란해하죠.

고원이 커피를 들고 사무실로 찾아오자 숨어버립니다.

고원이 두고 간 커피를 끝내 마시지도 않고요.

백철규는 임순이 다시 나타난게 의문스러웠죠.

조사를 시켰는데 임순과 이미진이 같은 집에 나온 걸 확인합니다.

둘이 절대로 함께 있는 순간은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도요.

지웅은 고마운 마음에 미진이 집에 찾아왔는데요.

둘 관계를 어느 정도 아는 부모님은 거하게 상차리며 거의 상견례분위기.

어제 도가니를 엄마 몰래 지웅에게 가져왔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요.

사실 미진은 공무원으로 출근한다고 알리고 있었는데요.

아빠가 집에 온 서류를 보고 아니라는 걸 알고 지웅에게도 말했는데요.

아빠가 그동안 모른 척 했다는 사실을 지웅에게서 듣고 배려를 깨달았네요.

드디어 백철규가 원장으로 있는 병원 영장이 나왔습니다.

임순은 주병덕과 함께 병원에서 압수수색하려 들어가죠.

이때까지만 해도 당당하고 호기롭게 들어갔는데요.

병원에서 간호사가 온 김에 혈액 검사 결과지 받아가라고 하는데요.

살짝 이해가 안 되는게 왜 간호사는 저렇게 무리하며 병원장을 돕는걸까요?

뭔가 이상한 거라는 걸 분명히 알고 있을텐데 말이죠.

임순에게 연락이 안 된다는 고원 말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는데요.

역시나 임순을 마취해서 백철규원장은 어딘가로 데려갑니다.

지웅은 바로 옆으로 스쳐가는 걸 전혀 모르고 애타게 찾고 있고요.

임순이 다시 나타난 게 너무 이상한 백철규.

아마도 궁금한 점을 깨어난 후 물어보려 기다린 듯한데요.

사실을 알고 나서 가만히 둘 리가 없는데요.

임순은 이미진 이모인 듯한데요.

시간이 이렇게 지나 이미진으로 변하게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절대절명의 위기를 어떤 식으로 벗어나게 될까요?

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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