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꾸미지 않고 있는 그래도 모습을 보여주는 최다니엘
도대체 어떻게 일상을 보여주는데도 이렇게 빵빵터지죠.
얼마전 우아한 인생에 나왔을 때도 너무 진짜 같아 믿었는데요.
연기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 모습을 보여주는 최다니엘이었는데요.
이번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서도 너무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영양제 같은 걸 원액 그대로 먹는데 씽크대 앞에서 먹더라고요.
먹다 원액이 강했는지 씽크대에 먹던 걸 뱉더라고요.
뱉었다기 보다는 자기도 모르게 기침해서 뱉어진거지만요.
원래는 희석해서 먹어야 하는데 원액 자체로 먹어 벌어진 일입니다.
다시 먹으려고 숟가락에 넣고 입에 넣으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숟가락이 선반에 걸려버리네요.
도대체 삶 자체가 웃음 그 자체네요.
이번에는 자기가 커피 마시려 커피머신에 잔을 놓았는데요.
몇 분후에 커피 마시려 머신 앞에 서더니 스스로 놀랍니다.
왜 컵이 여기에 있는지 스스로 납득을 못하는 놀라운 광경에 빵~~ 터지게 되네요.
안경이 더럽다고 닦으려고 하는데.
아니,, 안경을 거의 먹을 정도로 입에 넣네요.
와~~ 진짜 삶이 그냥 웃음이 빵빵 터집니다.
외출 준비를 다 끝내고 나가려고 하더니..
양말 신지 않은 걸 깨닫고 양말을 신으려고 하네요.
어떻게 나가려고 하는데 양말 안 신은걸 모르는지… ㅋ
오른쪽 양말로 바지마저 끼게 입었는데 전혀 눈치도 못채고요.
이 남자 진짜 진국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래도 최다니엘이라고 하면 나름 멋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왼쪽 양말은 구멍난 걸 방송인데도 그냥 보여주는…
워커를 좋아한다며 힘들게 신은 후 나가자마자 다시 들어옵니다.
다시 벗으려니 힘든 워커라 어기적 거리며 그냥 집 내부로 들어가고요.
시장 장을 보겠다며 보냉백을 챙기려고 했는데요.
그걸 기억하고 다시 들어왔던 거더라고요.
밖으로 나가려다 또다시 잊은 걸 챙깁니다.
아이스팩을 챙겨 가방에 넣습니다.
호기롭게 보냉백을 밖을 나갔다 다시 황급히 들어옵니다.
이번에느 처음에 메고 나갔던 가방을 출입구에 놓고 온 걸 기억해내서요.
도대체 외출 한 번 하는데 이렇게 힘들 줄이야!!
차를 몰고 가면서 또 다시 냉장고 문을 닫았는지 가물가물해 하더라고요.
함께 영화를 찍었던 정혜인이 더운 여름에 워터밤을 해야 한다고 하니까요.
최다니엘은 그걸 처음 듣나봐요.
워터밤이 뭐냐고..
같은 밤이라고 워터 밤을 립밤으로 착각한 최다니엘.
정혜인이 물놀이와 음악페스티벌을 합친거라고 알려줬는데..
그걸 듣고 최다니엘은 물총싸움이라고 한마디로 정리!!!
시장에서 장을 보는데요.
외출 하기 전에 보냉백을 챙기면서 난리를 폈는데요.
정작 시장에서 장을 본 후 보냉백에 안 넣고 손에 들고 다니는 최다니엘!!! ㅋ
풀빵을 사서 먹으며 걷다 드디어 보냉백을 생각해내더라고요.
도대체 너란 남자는… ㅋ
보냉백에 들고 있던 풀빵을 먼저 집어넣네요.
현재 보냉백에는 아이스팩이 있는데 말이죠.
도대체 최다니엘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 걸까요?? ^^
다시 정신차리고 풀빵을 뺀 후 짐을 보냉백에 넣었는데요.
이번에는 자동차에 다와서 난리가 납니다.
차 키를 어디에 두었는지 주머니를 뒤져도 안 나오니까요.
보냉백에서 차키를 겨우 찾았는데요.
이번에는 또다시 뭔가 잊었다고 생각했는지.. 잠깐만…을 외치네요.
알고보니 호박을 사지 않았다고 또 다시 시장으로 돌아가네요.
본인이 만드는 음식에 자료화면으로 이런 음식이라고 알려주는데..
최다니엘이 보더니 내가 이런 걸 만들었다고??? 하면서 스스로 놀라는.. ㅋ
싱크대에서 물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매너 다리로 한껏 벌려서 물을 받더라고요.
다들 의아해 했는데 허리를 다친 적이 있어 그랬다고 변명을 하죠.
다들 경악하며 놀라자 이해를 전혀 못하는데요.
영자가 호스를 빼서 물을 넣으면 되는거라고 알려주자..
그제서야 최다니엘은 유레카라며 놀라워 하는 것도 웃음을 선사하네요.
진짜 유쾌한 최다니엘의 하루네요.
꾸미지 않고 이렇게 살아가니 본인은 심심할 틈이 없겠어요.
매니저도 손이 많이 간다고 하던데 이해가 팍팍 되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