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국내여행지추천 강원도 강릉 여행코스 풍호마을 외4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국내여행지로 각광 받는
강릉 여행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절대 실패없는 4시간 짜리 강릉여행코스이니
참고해서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1. 연이랑 풍호마을 연꽃축제
강릉시 강동면 풍호길 100-1(하시동리 1300)
첫번째는 7월 19일 부터 21일까지 펼쳐졌던
풍호마을 연꽃 축제인데요.
왜 지났는데 알려주냐? 는 제 리뷰도 하고
꽃은 아직 피어있기 때문입니다.
가득히 피어있는 하얀 연꽃, 분홍 연꽃를
고즈넉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비 무료이며 20분 정도 돌아보는
짧은 산책길이라 아이들이나 어른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2. 연화마을 꼬막비빔밥
다음은 평점 4.78점에 빛나는
숨은 찐 로컬 맛집입니다.
꼬막 좋아하는 어머니랑 갔는데
엄지 척을 얻어냈습니다.
풍호마을 연꽃축제 안에 있어서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꼬막비빔밥 2인 33,000원인데
반찬도 다양하고 기본 미역국이 진짜 대박
3. 썬카페
다음은 커피입니다.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정동진역
바로 앞에 있는 카페인데요.
무려 1975년도부터 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공간이라서 유서 깊어요.
당시 부터 수기로 된 모든
방명록을 보관하고 있어서
년도와 날짜를 말하면 그
때 그 기억을 볼 수 있답니다.
저는 오늘적었는데 다음에 와서 봐야지.
2024년 7월 20일 들림.
4. 정동진역 & 레일바이크
다음은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
정동진 역 입니다. 해가 뜨는 역이기도 하죠.
강릉 명물 레일바이크 타며
아름다운 바다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기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입장료를 내고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역을 구경할 수 있어요.
풍호마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1300
연화마을 꼬막비빔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풍호길 100-1
정동진역 (고속철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썬카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6
오늘은 바다와 함께 하는 강릉의 여행지를
살펴보았는데요. 일부러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공간을 섞었습니다.
약간 로컬 느낌 나면서도
고즈넉하고 한적한 국내여행지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강릉시에게 지원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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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정동진 토박인데 1975년부터 있었다는건 어불성설 모래시계 갖 떴을때 생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