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도장 #이미지 #만들기 #stampng으로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참 세월이란 게 눈 깜빡할 사이 하루가 가고 한 달이 가고 한 해가 흘러갑니다.
도장이란 것도 예전에는 꼭 필요한 가보로 대접받던 물건인데 이제는 도장이 어디에 있는지도 궁금하지 않으니 세계 제1위 정보화 대국에 사는 덕분이라는 생각입니다.
예전에는 시청이나 구청을 방문해서 민원서류 발급 시 꼭 도장 찍는 칸이 있어 도장을 주머니에 넣고 갔었는데요
어느 사이 사인으로 대신하기도 합니다.
회사 입사를 위해 작성하는 이력서에도 성명을 적고 도장 날인 칸에 도장을 찍어 제출하게 됩니다.
이렇게 도장은 반드시 한 개는 있어야 할 소중한 물건이었지요.
학교 앞이나 관공서 앞에는 어김없이 도장을 새겨주는 도장방이 성황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아주 오래전 도장방에 도장을 새기로 가면 미리 깎아 놓은 나무에 돋보기를 쓴 사장님이 직접 손으로 도장을 새겨주기도 했었지요.
근래는 도장 새기는 기계가 있어 컴퓨터에 이름과 활자체를 입력하면 연결된 기계가 돌아가며 도장을 새겨주기도 하더라고요.
이때 도장용 나무로는 벼락 맞은 대추나무가 최고급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사실인지 낭설인지는 지금도 궁금합니다.
요즘 사회는 특히 한국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사회 선도국으로 모든 문서들이 디지털화되고 있는데요. 따라서 디지털화된 문서 규격에 맞게 도장 또한 전자 도장 이미지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료 도장 이미지 만들기 stampng 사이트를 통해 공짜로 도장을 새기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세상에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벗겨진다고 하던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해도 되나 싶습니다.
자가용이나 버스를 타고 학교 앞 도장방을 찾아 아무리 저렴한 목도장을 새기려고 해도 3~4천 원은 지불해야 새길 수 있었던 도장을 이젠 온라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한 사이트입니다.
그럼 지급부터 무료 도장 이미지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여 나만의 도장을 새겨보시길 바랍니다.
오래전에 다녀온 네덜란드 풍차마을
온라인 도장 이미지 제작소 명칭은 Stampng.com입니다.
Stampng.com에서는 투명하고 아름다운 나만의 도장 이미지를 공짜로 만들 수 있는데요
만드는 방법도 너무 간단해서 누가 나 쉽게 나만의 도장 이미지를 다운로드해 10년이고 100년이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허~근데 100년까지 살아낼 수 있으려나?
네이버에 stampng을 치면 붉은 글씨로 스탬핑 사이트가 나옵니다.
스탬핑 사이트에서는 도장 무료 이미지 제작도 할 수 있고, 증권 보고사와 로또 당첨번호 조회도 가능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료 도장 만드는 것이니 다른 건 신경 꺼도 됩니다.
온라인 가입도 필요 없고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얼마나 좋게요 ㅎ
누구나 도장이 필요하면 찾아와서 직관적으로 도장을 공짜로 만들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는 사이트 개발자의 이야기입니다.
이름 없는 사람 없죠?
요즘 아이 출산 후 여러 사정으로 호적에 등재하지 않은 채 그림자 아이로 키우는 경우가 있어 사회문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런 경우를 제외하면 홍길동이던 심순애던 이름이 다 있으니 도장 만드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이름 입력하고, 도장 모양과 글씨체만 선택하면 끝!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그랑플라스 광장 야경 모습입니다.
참으로 화려하고 멋진 광장이었는데요 광장에도그랑플라스 라는 이름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누구나 이름이 있습니다.
무료 도장 이미지를 누르면 이름 이렵하는 란이 나타납니다.
최대 4자의 이름을 입력하고 도장 모양을 선택하면 되니 얼마나 편리한지 모르겠어요.
왜 이제야 이런 방법을 알았나 쉽을 정도로 허무하기도 했습니다. ㅜ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교회 ‘그림에 등장하는 실제 교회입니다.
이 무렵 우리나라 대부분 가옥 형태는 기와집 아니면 초가집이었는데 참 우리네 조상들은 뭘 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몇 해 전에 방문했던 프랑스 파리 외곽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본 교회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권총으로 자살한 보리밭에 보리가 자라고 있는 모습
전에는 A4 용지에 이름을 쓴 다음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용을 써가며 조정한 뒤 스캔을 뜨거나 JPG 파일로 저장해 놓았다가 필요할 때마다 불러서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가 나란히 묻힌 무덤은 담쟁이덩굴로 가득하고 해바라기 노란 꽃이 벽에 걸린 모습
무료 도장 이미지 만들기 STAMPNG을 이용해서 대한국인 도장 이미지를 무료로 제작해 보았는데요
어떤가요? 멎지죠~
이렇게 무료 도장 이미지 만들기 STAMPNG 사이트를 이용해서 대한국인 도장 제작을 완성했습니다.
반 고흐가 세를 들어 살던 집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컴퓨터에 저장한 뒤 필요하 때마다 불러서 사용하면 되니 얼마나 편리한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인감도장은 여기서 만든 이미지로는 등록 불가하고 직접 도장을 새기거나 본인서명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등록하면 되니 참고해 주세요.
지루한 장마 중 잠시 맑은 날이 들어나니 폭염이 지속됩니다.
건강 챙기시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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