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하시는 할머니를 보고 싶다며
끙끙대던 댕댕이가 문앞에서 까치발로
몰래 훔쳐보다가 그만 멍충미
폭발하는 순간을 연출했는데요.
아니 글쎄 녀석이 바닥에 뒹굴더니
쿵 하고 떨어지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다행히 다친 곳은 없지만 너무 창피한 모습에
그만 자신도 민망했는지 집으로
쏙 들어가고 마는 댕댕이인데요.
어쩌지?
이미 영상으로 다 찍어놨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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